우연이 검색을 하다가 오 마이가 엄청난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과연 언론사로서 자격이 있는지에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마이는 4.15 총선 재개표 과정에서 상당수의 오류가 있다는 걸 알면서 방송사 에서 국민을 속이고 있었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방송사는 충남 당진 재개표 결과를 수 십 차례 방송하면서 표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하고 정확했고 빠르다 그것이 전자 개표기의 도입 때문이라고 국민을 속여 왔습니다 그렇게 국민을 속이고 사실과 다르게 방송하는 데도 언론사가 입다물고 있었다는 게 참 한심스럽다고 밖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개표당일 3차 개표 까지 있었는데 조선일보 당선자 명단에 있는 후보자별 득표수에 비교한 결과 3차 개표에서 조차 수십표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선거 관리가 개판이란 말입니다 이런 결과라면 개표 조작도 가능 했겟지요
다음은 오마이 뉴스 선거 뉴스에서 올린 기사입니다()는 선관위 사이트 최종 득표 현황
충남 당진군 선거구 재검표 결정(오마이뉴스 개표 기사중12시 내용)
개표 결과 초접전 양상을 보였던 충남 당진 선거구는 결국 재검표에 들어갔다. 당초 개표 결과 자민련 김낙성 후보가 1만76859(17702)표를 얻어 1만7660(17711)표를 얻은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를 25표차로 따돌리고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표차가 불과 25표에 불과하고 비례대표 투표함에서 지역구 투표용지 84표가 발견됨에 따라 전체 투표함에 대한 재검표 결정이 내려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수작업으로 분류된 표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락이 뒤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검표 작업은 16일 0시부터 시작됐다. 재검표 작업에는 최소 2-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최종 당락의 윤곽은 새벽 3시가 넘어야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신문기사 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자민련 김낙성 당선자 재검표끝 9표차 승리
충남 당진군이 9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최대 격전지였다.
자민련 김낙성 전 당진군수가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를 13표차로 이긴 것으로 나오자 박 후보측이 재검표를 요구해 결국 재검표 끝에 9표 차이로 승리가 확정된 것이다.
16대 때는 문학진 후보(17대 당선자)가 3표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비례대표 함에서 84표가 발견 되었고 수작업에서 분류된 표도 상당수가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재개표가 16일 새벽 4시에 3차 재 개표를 했다고 하는데 지난 4.15총선 개표가 얼마나 엉망 인지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선거 관리도 형편이 없었겠지요 어떻게 선거 관리를 했는지 3번의 개표에서 개표 할 때마다 표 차이가 나는데도 전자 개표기가 확실하다고 하는지 참 한심 스럽습니다 언론사가 국민을 속이기 위해 있는건가요?
오마이 뉴스에서 수작업 결과 상당수의 오류표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결과 전자 개표기 정말 엉망이더군요 전자 개표기는 대통령 선거전 지방 선거에서 최초로 사용 되었는데 유일하게 오류에 대한 근거는 제주도에서 나온 기사 밖엔 없었습니다
다음은 전자 개표기의 오차에 대한 기사 입니다(제주신문기사 내용)
무릇 선거는 민주주의 가장 근간이 되는 모체이자 주권행사를 통해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장 발달된 정치제도의 결정체라고 한다.
제주도민들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소중한 주권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66.1%라는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한데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축제의 장’에 초대받은 객(客)이 아니라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려는 도민들의 높은 참여의식과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또 다른 투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성대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업무가 졸속으로 진행되면서 축제는 그야말로 흥이 없는 짜증과 불신으로 가득찬 도가니로 변해 버렸다.
선관위는 당초 사상 처음으로 전자개표기를 도입함으로써 개표업무가 신속하게 진행돼 단체장의 경우 밤 10시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나치게 자랑하다시피 대외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정작 개표업무는 종전 수작업보다도 더 더디게 진행됐다. 구겨진 투표용지는 개표기기를 통과하지 못해 수시로 작업이 중단됐고 반듯하게 후보를 기입한 용지도 제대로 분류되지 않아(투표구당 평균 1백50장 내외) 다시 인력에 의해 확인하는 작업을 벌여야 했다. 기기 역시 중간 중간 작동되지 않아 기술자를 불러야 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또 종사자들에 대한 사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개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놓고 잦은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투표구별 마을별로 개표과정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해야 할 기자들에게는 종전과 다른 양식으로 자료를 배포해 혼선을 초래하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새벽녁에 개표가 완료되는 대도시가 있는데도 이튿날 아침 7시까지도 고작 26만5천여장의 투표용지를 개봉하지 못해 쩔쩔매는 해프닝을 빚었다.
이 기사로 인하여 선관위가 언론을 차단하려 한 이유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형편없는 오류 투성이의 전자 개표기 이길래 언론사의 접근을 막아야 했을까요?
특히 조중동 으로 불리는 언론사의 접근은 철저히 막아야 했던 이유라고 봅니다
위기사가 사실 이라면 지난 총선이 대통령 탄핵과 맞물리면서 대통령을 구하고자 국민을 속인 것이 됩니다 총선은 대선처럼 투표 조작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수만 표에서 십 수 만 표 내외인데다 성격상 투표소 개표 감시에 왔던 분들이 다시 감독하는 관계로 대선 처럼 투표 용지 색과 용지 질을 속일 수가 없겠죠 또한 시간 관계도 있고 후보자 별로 맞추어 인쇄를 하려면 말입니다 그래서 언론을 동원하여 작은 표 차이로 문제가 없고 개표기는 정확하다고 당락이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수십 차례 방송을 통하여 재개표 의지를 꺽으려 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필리핀 에서 조차 퇴짜 맞은 엉터리 전자 투표기 이니까요
비례대표에서 84표 수개표 에서 분리된 투표구 당 투표 용지가 150표 내외라면 엄청난 오류의 전자 개표기지요 당진처럼 다른 곳의 반 정도 규모에서 그런 엄청난 재개표 차이가 나왔다는…… 아 네이버 에서 검색 해 보니깐 전자개표기 오류가 2%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총선이 1% 미만 차이가 10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오류 라면 대통령은 탄핵이 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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