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뎅이 영남인, 기질의 전라도, 곰텡이 충청도,깍쟁이 경기도, 비탈 강원도감자바우.. 뭐 이런 지방색들이 있는 것이 얼마나 정겹고 좋습니까? 그게 뭐 흉입니까?
호남인들이여. 나는 영남인이외다.
호남인들이 정권을 잡는 것이 나는 개정일이가 잡는 것보다는.. 또한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이 잡는 것 보다는 백배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외다.
그런데 호남인들이여, 명백히 좌익행세를 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영남인들이 그렇게 잘 못살고 있습니까?
80% 국민이 지지하는 정당에게 유일하게 한자리수의 지지를 보내는 그런 지방이 어디 있습니까?
그 당을 지지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유가 없을 것 같군요,
호남이 그렇게 무시당했다고 피해망상증에 시달리는지요. 그것이 경상도당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이가 없는 판단입니다. 게란이냐.닭이냐를 떠나서 호남인들만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만약에 그렇다면 호남독립을 추진해보는 것이 어떤지요. 타 지역까지 사회주의나 좌익 쪽으로 끌고 가지 밀구요.
그렇게 솔직하게 주장해 봄이 어떤지요. 누구라도 나서서 말입니다.
아 에다른 대한민국사람들하고는 뜻이 다르니 그렇게 주장함이 어떤지요.
다른 지방의 뭐가 필요하드라도 잇살하게 기대하거나 도움받을 생각이 나 협조하여 뭔가를 같이 도모할 희망이 없다면 말입니다. 그게 화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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