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인 야당대표의 성적묘사를 청와대 홈페이지에 떡하니 올려놓고 성도착자 같이 히죽 거릴 때 이미 알아보았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노무현이 ‘깽판’ 운운할 때 삼류 양아치임을 진작 알았다.
양아치란 것들이 본시 남 잘되는 것 못보고 훼방 놓고 공갈 협박 하는 것이 본업이다.
북 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 어깃장 놓고 수틀리면 ‘배 째겠다.’ 는 것이 국민 등치는 3류 양아치와 어쩌면 그리 같은지 놀라울 따름이다.
청와대 말단 공무원이 의원 질의의 본질을 왜곡하고 엉뚱한 말꼬리 잡고 히죽거리며 한건 했다는 듯이 득의양양 하는 모습이 국민은 분노 보다 슬프다. 두목을 만족시키려는 양아치꼬붕 의 애처로움 알기 때문이다.
노 씨야 고소하고 신나겠지만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어떻게 생각할까.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공박하고 희롱하는 양아치가 일개 공무원이란 사실을.
사실 어찌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대통령이란 자가 핏대 세우며 간첩 송두율 국회에서 풀어주라 하지 않았나.
아래 양아치 꼬붕들이야 당연한 것 아닌가.
더 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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