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 하면 유식의 대명사이고 상징이다.
무엇을 좀 안다는 지식을 논 할 때 대학을 빼고 논하면 이는 무언가 허전하고 도매금으로 무식으로 몰리기 쉽다. 그래서 논 팔고 밭팔아 부모는 자식에게 대학에 보냈고 대졸 간판이라도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는 일단은 더 아는 사람 유식으로 간주해 준다.
혼담과 취직에 학벌을 묻는다. 독학으로 공부를 많이 하여 대통령까지 된 김대중과 노무현 대리고 이야기 하여보라. 재담이 얼마나 뛰어나는가? 그렇지만 유식의 상징인 대학문전을 밟아보지 않았기에 미안하지만 이 두 분은 무식하여 골빈 사람으로 분류된다.
아닌 게 아니라 양인이 통수권자로 10년을 지내 놓고 보니 바람은 옷을 입게 했고 햇볕은 옷을 벗겼다는 웃기자는 우화를 진리 인 냥 남북 통치에 대입시킨 것이나 차려진 밥상 한미동맹을 둘러 엎어버리는 盧무현의 실수를 보면 대학교수들 곁에 얼쩡거리기라도 하면서 성장하지 못한 무학무식과 한계는 못 감추고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을 보였다.
무식하면 배우려는 경청이라도 해야 하는데 콩깍지 같은 오만과 고집만 가득하여 주변에 스승과 현자를 두기 싫어한다. 자기 손 안에 들어오는 잔챙이, 같은 코드만 벅적거린다.
거기에 반해 한학, 동양학,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 대학에서 4년 학사, 하버드대학에서 2년 석사, 프린스턴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2년 박사 과정 정 코스를 제대로 밟으며 교수 밑에서 배운 이승만은 민족과 먼 미래를 내다보며 민주공화국 정채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세웠고
(참고로 김일성은 중 1 중퇴했다.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자 이승만이 세운 대한민국과 중학교 1학년 중퇴자 김일성이 세운 북조선 우리민족은 누구를 따라야 하는가?)
공산주의 러, 중, 북의 남침 파죽지세를 뿌리치며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가려면 봉일 친미정책으로 초강대국 미국과 친해야 한다며 미국인의 바지가랑을 잡고 늘어져 한미동맹의 틀을 만들어 오늘의 한국을 이만큼 발전하게 하였다. 대학을 무시 못 한다. 대학은 미래를 좌우한다.
전남대학은 지성의 상징 대학이 맞기는 맞는가?
북 핵 실험으로 나라는 김대중 노무현 통치 기간에 북에 8조원을 퍼주어 그 돈으로 핵 개발이 되어 남한을 인질로 잡히게 했다고 공포와 분노가 들끓고 있는데 그 와중에 전남대는 10월 11일 김대중 초청 강연을 하면서 김정일과 김대중이 손을 높이 번쩍 들어 잡고 있는 초대형 남북정상회담 사진 현수막을 걸었다.
무식한 영감 김대중이 가는 곳마다 김정일과 손잡은 그 사진을 신주 모시듯 모시고 가 자랑으로 걸거나 영상으로 비추는데 국민은 소위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김대중과 김정일이 손잡은 그 사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좀 알았으면 한다. 전남대학이 정보지식이 모자라면 남의 눈치라도 살필 줄 알아야 하는데 김대중과 노무현을 닮아 정확한 지식도 눈치도 양심도 전남대학은 모두가 부재인가 보다.
대학이니 만치 누구고 초청 강연 좋다. 김대중 초청 강연 나쁠 것이 없이 좋다.
전쟁위협이나 핵 공포 같은 것 없으라고 남한에도 배 골다 말고 생계형 자살자가 속출해도 우리 안 먹고 퍼주었는데 김정일은 남한을 배신하고 핵실험 해버렸다. 국민적인 핵 쇼크에 국민들은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데 이 와중에 전남대학은 왜 김정일 사진을 내어 거러야하나?
대학 캠퍼스에 초대형 김정일 사진을 꼭 내어 걸어야 김대중 강연이 귀에 속속 들어오는가?
총선을 의식해서 국민 몰래 5억불을 도둑질하여 주적 적장 김정일 뒤 호주머니에 찔러주고 평양방문 인사 한번하고 돌아왔으면서 그게 무슨 남북정상회담이냐?
무슨 정상회담이 한편이 그렇게 애걸하여도 끝내 답방이 없었던 것으로 보면 매수방문이지 정상회담은 아니다. 송충이 두 마리가 손을 잡고 찍은 사진 보다 더 보기 싫고 창피스러운 그 사진을 전남대는 내어 걸어 또 언론은 전국에 신문보도로 온 국민이 보게 했다.
혹시 전남대는 김일성대학 분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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