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朴槿惠 /29/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어째서 민주주의국가인가? 세습왕조국가이지. 그러나 당분간 모르는 체하다가 결정적인 때에 김정일의 염통을 쑤실 준비나 해 두어야지.”
이것이 박근혜씨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의 손을 잡은 목적이었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처럼 민주주의국가야. 그러므로 존중해 줘야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여. 이를 무시하는 자는 꼴통 보수, 난 이토록 포용력이 강한, 가슴이 넓은 진보적 21세기형 민주주의자야.”
이런 태도는 이명박씨와 손학규씨의 단골 메뉴가 아닌가 싶다.
고건씨는
열우당에도,
민주당에도,
한나라당에도 못 가고 어정대다가 가까운 시일 내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니 여기서 논외로 친다.
한국에서의 대권 행진, 참 재미있다. 웃긴다.
061104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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