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이 무슨 곶감이야!
자기들 입맞에 맞는 거만 하나씩 빼먹게
지금 이라도 대중이가 쓴 공적자금 확 까발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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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고개를 들고 나왔다.
그 배경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옛날 병이 다시 도지었다고 야단이다!
그런데 나는 그 이유를 지난 주 목포-여수 여행에서 찾았다.
잠든 듯 조용한 목포나, 여수의 선착장 옆 해장국 집 아줌마의
“그놈이 그놈이여!” 라는 항변이 그 해답을 주었다. “선생님”이
아니면 전라도는 모두 죽는다던 15년 전 여수와 너무도 차이가 나는
지금의 여수였다. 김대중 비자금 금고 몇몇 전라도 재벌은 살 판
났는지 모르지만 해장국 장사는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시절 보다 죽을 맛이란다.
리틀 DJ 한화갑을 제쳐두고 노무현을 밀 때만 해도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는가!” 하고 믿었건만, 이제 알고
보니 전라도 서민을 위해 앉혀 놓은 놈이 아니라 저도 전두환-노태우
“꼴“ 안될려고 앉혀 놓은 기여!
무슨 죄를 얼마나 많이 지어 놓았길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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