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다 박근혜다 백년 떠들어봐라.
전자개표 한방이면 다 날아간다.
게다가 경선을 상반기 말에 하니까
저들에게는 트집잡기에 아주 좋은 반년 가까운 여유를 제공하면서 말이다.
추석때 가족들 모이면 한나라당 후보의 흠집얘기로 꽃이 필 게다.
적어도 추석때 한나라당에서는 누가 나올까 식으로 만드는 게 時테크 아닌가.
11월쯤부터 갑작스런 흠잡기로 방송을 시끄럽게 만들면,
그게 실제로 지지율에 아무런 영향이 없어도,
조작된 여론조사 발표로 지지도 떨어졌다고 바람잡은 다음
재검표조차 불가능한 전자투표 조작으로 조작여론에 맞게 개표결과를 조작하면
게임 끝!
대선 이전에 작은 선거에서 전자투표로 실컷 이기게 만들어주면
바보스런 한나라당은 절대로 믿을 수밖에...
그것도 모르고 이명박이다 박근혜다?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다.
경선시기를 늦추고 전자투개표를 박살내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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