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잘못을 다 안고간다던 분이
이제사 다시 모든걸 다 안고 왔다면,
정권교체를 위해 책임지겠단 뜻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되고싶단 뜻인지 헷갈린다.
하루 아침에 우파가 적과 동지로 양분화되는 게
이게 바로 분열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좌빠와 싸울 여유와 시간도 부족한데
어처구니없이 이젠 명빠와 창빠의 대립이라...
이런데도 분열이 아니고 뭔가?
국민앞에 나서서 잘못을 뉘우쳤던 죄인이
이제와서
과연 대통령으로 나설만큼 능력있고 자격있는 자인가?
대체 이렇게 가슴 에이도록 혼란케하는 원인제공자가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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