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잘못을 꾸짖되 기업은 보호해야한다.

나는 삼성맨도 아니고 삼성에서 단돈 10원도 이득을 본 일이 없는 시민입니다.

요즘 삼성특감이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고있는데 이 사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심정은 여러가지면에서 착찹함을 금할길없습니다.

오늘뉴스에는 많은 미술품이 삼성창고에서 발견되고 이 미술품을 조사하느라고 애쓰는 기사가 뉴ㅡ스를 장식했다.

그 많은 미술품이 언제 그렇게 창고에 쌓이게 되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미술품의 값어치에 또한 놀라지 않으수 없었다. 이많은 미술품이 우리나라 삼성창고에 있다는 것이 나를 놀라게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도 이제 다른 강대국 처럼 많은 국제 예술품을 가진 나라라는데 나는 은근히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일찍히 많은 선진강대국들은 그들의 박물관에는 많은 미술품과 예술품이 소장되어 있는데 이들이 소장된 귀한 예술품들 거의 모두가 남의 나라것을 강탈하든가 도적잘과 같은 수법으로 거둬들인 물품이라는것이다.

예를 든다면 영국은 대영제국을 부르짖으며 일찍히 셰게를 누비면서 그들의 식민지 나라에서 문화재를 강탈도덕질과 같이 수탈해 같으며 불란서도 독일도 마진가지다. 2차세게대전때 독일은 침략으로 점령한 나라에서 문화재를 본국으로 실어갔으며

가까운 일본은 어떠한가 우리나라에 침락해서 모든 문화재를 수탈해 갔으며 심지어는 묘지에 있는 망부석까지 실어가지 않았는가?

그런데 삼성은 그 많은 미술품들을 양질의 전자제품을 셰계에 팔고 그 판돈으로 미술품을 제값을 주고 정정당당하 사 온것이 아닌가 삼성은 한개도 미술품을 도덕질해 가지고 오지 않았다.

그 미술품이 정부의 창고에 있든 삼성의 창고 있든 우리나라 안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것이 배가 아픈가?

우리나라 기업들은 경쟁국의 기업에 비해서 두배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삼성시태는 이어려움을 타개하려는 기업들이 얼마나 힘든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실예가 되는것이다.

하나는 치열한 국제 경쟁속에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것이고 또하나는 (이것이문제다) 제나라 정치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비위를 건들일까 전전긍긍해하하는것이다. 모든청치인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든 대기업에서 돈을 뺏어 내기 위해 모든 행위를 동원하게된다. 대기업은들 어떻게든 이들 정치 실력자들에게서 기없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말로 국제경쟁을 물리치는것보다도 더 힘겨운 노력을 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로비를 하고 여러계통의 인간들에게 돈을 뿌려서 그들로 부터 보호 받고자 해왔다. 이런일은 삼성뿐 아니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망정 모든 기없이 이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가장 기업하기 힘든일 제 1 순위 가 되어버렸다.

물론 정치인은, 결코 기업에 유리하지 않은 법률을 만들어 놓고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를 들어 그들을 국가라는 큰 권력을 휘둘러 타격을 가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이 국가적 차원에서 옳은것인가 ? !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지 않을 수 없는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명박 당선자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해서 어느정도 우리국민의 마음을 위안을 갖게 했으나 이번 삼성사태도 絞角殺牛(교각살우) 가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하는 바가 크고 제발 이번 삼성사태를 기업들은 거울삼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는 정치풍토를 만들것을 주문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