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YTN, MBN 같은 방송들이
똑같은 논조로 지껄이고 있다. 꼭 무슨 사전조율을 한 것처럼.
"오늘밤엔 어제밤보다 촛불시위에 더 많이 참가할 것 같으니
더 나오라고 꼭 직접적인 표현을 해야 알아듣겠냐..."고 말이다.
그러나, 그들의 술판, 난동판, 쓰래기판 같은 "깽판질"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냥 TV 화면으로만 보면,
버스 유리창을 깨고 불을 질러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는 것을 보면
마치 스트래스 해소하기 좋도록 허용된 마당인 것처럼 느끼도록 유인하고 있다.
경찰이 조금이라도 행동에 나서면, "비폭력! 비폭력!"을 연호하며 김빼고....
"판이 커져서 이제는 이런 것쯤 아무 처벌 받지 않으니 즐기러 나오라"는 식이다.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990만 서울 시민의 뜻은 한마디도 안 나오고
깽판치는 10만(실제?) 중에 전라도 사투리 쓰지 않는 자만 고른 인터뷰만 열심히 내보낸다.
현재 TV방송의 주류는 연령상 이미 386좌빨들에게 넘어갔다.
이런 깽판질을 허용하면서까지 "언론자유"라는 좌익적 타이틀을 존중해줘야 하나?
적대세력만 존중해주는 이 따위 "언론자유"! 반역을 빙자한 자유!
정말이지, 이제는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펴 줄 독재가 필요하다!
66875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