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남북연방제 적화 시나리오를
곰곰이 생각해 추론해보자면, 그 골자는 이렇습니다.
통일 한반도의 종교를 지배하는 옥황상제 김데중,
북한 전역을 지배하는 위대한 수령동지 김정일,
남한 전역을 지배하는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
왜 제가 김데중을 옥황상제로 추론했을까요?
예컨데, 이란을 근거로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란은 신정국가입니다. 즉, 이슬람의 최고 종교지도자가
최고의 권력자가 되는 셈입니다. 그 밑에 헌법과 대통령,
국회 등등이 존재합니다.
이를 유추해 생각해보자면,
김데중이가 한반도의 종교를 장악하여 상제에 취임하는 것입니다.
그 밑에 북한에는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 남한에는 친애하는
지도자 노무현으로 예상해 볼 수 있죠.
그렇다면, 김데중이가 상제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바로 나주성모동산을 장악하여 윤 율리아 자매의 주변인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조작하고, 광주대교구장으로부터 인준을
받는 것입니다.(아, 물론 윤 율리아자매는 착한데 그 주변인들이
김데중 일당들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조작 메시지를 이용하여 전세계 11억 가톨릭 인구의
힘을 이용하여 김데중이가 한반도의 상제로 취임하는 것입니다.
물론 김데중이가 줄기치료세포를 해서 매우 오래 살아야만
하겠죠...
그런 후에 한반도의 사람들에게 이마와 손에 666의 낙인을
찍으려할 것이고, 통제와 감시를 하겠죠.
김데중아~~~~ 제발 666을 완성시키지말란 말이야~~~ 제발~~~
효남향우회는 향우회가 아니라 김데중의 지시를 따르는
거대한 암흑의 조직이라고 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김데중 말을 안듣는 훌륭한 효남인들이 많이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6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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