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운동의 목표는 구호에 담겨 있다. 그런데 광주사태의 구호응 민주화 구호가 아니라 안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앞당기자는 좌익들의 구호 였다.

"유신잔당은  인민의 적이다."

"외세를 배격하고 미군을 추방하자"

"매판자본과 군발이를 추방하자"

"반공법-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경찰과 공무원을 타도하자"

 등이다( 戒嚴史 , 1082.3 육군본부 발행p42)

2 민주화운동이라면 방법도 민주적인 것이라야 한다. 하지만 광주사태에서 사용된 수단은 민주적인  수단이 아니라 폭력,방화, 살인, 약탈,선동, 매수 등이었다.운동의 행태 도한 국민과 정부에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파출소 습격,세무서 및 방송사방화,도청, 등 정부기관  점거, 교도소 습격,방위산업 업체 습격, 무기약탈 등 폭령행위였다. 군보다 먼저 발포하고, 먼저 군을 장갑차로 깔아 죽였다. 이는 정부 전복과 파괴를 위한 무장 폭동임이 분명하였다.

3 이들은 날조도힌 유언비어를 퍼트려 군중을 선동하고, 폭도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불량배,구두닦이,넝마주이. 공장근로자, 무직자,전과자,행상, 등 사회소요계층에  술을 먹이고,민간인들을 마구 쏘아 군중들을 흥분시키고, 계엄군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했다. 부검결과 민간인 사망자의 72.2%가 구식무기인 M-1과  칼빈 소총에 의해 사살되었다( 계엄사 p140) 이들 구식 소총들은 모두 경찰 및 예비군 무기고에서 탈취한 것들이다. 당시 군은 100% m-16최신형을 보유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소요의 주동자들이 진압군을 향한 적개심을 심어주기 위해 민간인을 마구 쏜 것이다.

저들이 군중을 선동하기 위해 유포한 유언비어를 보자.

1)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싹슬이를 하러 왔다

2) 공수부대원이 여자의 젖가슴을 대검으로 도려냈다.

3) 공수부대원이 임신한 여자의 배를 대검으로 찔렀다.

4) 죽은시민을 불도저로 밀면서 처리하는 과정이 TV에 나왔다.

5) 공수부대원이  광주에 들어오면 광주시민을 무자비하게 죽일 것이다.

6) 대검으로 시민의 머리 가죽을 벗겨냈다.

군은 호남 장병을 골라 광주에 무더기로 보냈다. 호남을 선무하기 위해 영관급 장교를 두 대의 수송기에 태워 보내기도  했다. 대검은 날이 없는 무기이다. 육박전 때 적을찌르기 위한 쇠꼬챙이에 불과하다.대검으로는 무 껍질도 벗길 수 없다. 그걸로 어떻게 여자의 젖가슴을 도려내며, 머리 가죽을 벗기는가.

좌익들은  '주월한국군'을 용병이요 무자비한 양민학살자로 비하하고 있다.한겨레 21이  가공해낸 양민학살에  대한 유언비어와 위의 광주폭동이 가공해낸 유언비어를 비교해보자 이런 선동적 구호는 좌익들의 해묵은 전술 수단이지 결코 순수한 민주화운동이 사용할  수 있는 구호가 아니다.

아래는 한겨레 21이 가공해낸 주월한국군에  대한 유언비어다.

"젖먹이까지  죽이고도 모자라 무덤조차 불도저로 밀어버렸다."

"갈기갈기 짖ㄷ겨져 흩어진 살점과 뼛조각을 주우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하늘도 눈이 멀던 그날에"

"아이들의 머리를 깨트리거나 목을 자르고, 다리를 자르거나 사지를 절단해 불에 던져 넣었다"

"여성들을 돌아가며 강간한 뒤 살해하고, 임산부의 배를 태아가 빠져 나올 때까지 군화발로 짖밟았다."

"주민들을 마을의 땅굴로로 몰아넣고 독가스를 분사해 질식사 시켰다"

"한국ㄴ의 대령학살이 자행된 곳은 캔디나  케이크가 몰려 있었다. 노인들의 입에는 담배가 물려 있었다. 아마도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면서 한 곳으로 모으는 한 수단이었던 듯하다."

"어린이 임산부, 70세 이상의 노인가지 50명을 한 곳에 몰아 넣고 죽였다."

"주민을 몰아놓고 기관총을 난사했다."

"주민들을 한 집에 몰아  넣고 기관총으로 난사한 후 죽은 자와 산자를 통채로 불에 태운다."( 한겨레 21, 1995.5.6 자)

4 광주폭동의 배후 조종자들은 김대중(계엄사,p140), 이해찬,설훈, 한완상, 문익환( p352) 서경원( p359)  등 확실한 좌익이거나 좌익 성향의 인사들이다. 김대중은 이미 본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합니까?" 라는 비매품에서 "김정일에 충성하는 확실한  좌익" 으로 정의돼 있고,문익환은 북한에서 기념우표에 새겨질만큼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으며, 한완상 역시 본 시스템 클럽 홈페이지에서 좌익으로 정의된  바 있다. 이해찬과 설훈의 발언록을 보면 용공 좌익의 냄새를 풍긴다. 1980년 5월은 박대총령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국민 대다수가 국가안보를 극히 걱정하던 '안보시국'이었지'민주화 시국'이 아니었다. 배후 조종자들의 면면을 보면 광주사태는 친북 좌익 용공을  위한 국가전복 상격의 폭동이었지 민주화 운동이 아니었다.

5 저들 세력은 계엄군을 내란 주동세력으로 매도했다( 한국논단, 1995,5월호 p 44) 이는 말도 안되는 억지다.

그 누가 정권을 잡는다 해도 안보를 지키는 일은 정권 제1의 과제다.  광주 폭동사테는 국가안보를 해치고 국가질서를 파괴하는 일대의 소요였다. 이를 저지하는 것은 국가 공원력 제1의 임무다.광주에 내려간 한국군은 경찰의 힘이 모자라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국가의 명을 받고 내려간 폭동 진압군이었다. 광주에 내려간 한국군은 국가안보를 지켜낸 분명 정부군이다.

지금의 김대중  정부는 완전한 좌익정부다. 한국군의 알자 요직들은 좌익정권이 임명한 가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한국군을 인민군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따라서 폭동을 진압하여  국가를 지켜낸  당시의 한국군이 내란군으로 비하될 수는 없다. 광주에 내려간 한국군을 '음의 세력'으로 비하 시키는 것은   오직 이와 맞서 싸운 5.18 폭도들의 행위를 '양의 세력'으로 정당화 시키기 위한 억지에 불과하다.

또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국가를 전복시키고 군과 경찰을 파괴하고,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국가보안법을 파기하기 위해 사회불만세력과 순수한 시민들을 유언비어와 민간인을 마구  사살하는 모략전술을 동원하여 군중을 흥분시키고 선동함으로써 국가시설을 불태우고 공권력을 향해 총을 겨누고 살인,방화 ,약탈을 자행한 당시의 광주 폭동을 민주화 세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는 분명한 역사 뒤집기다.

지금의 좌익정권은 노골적으로 4.3 사건 등 좌익들이 저지른 사건들을 정당화시키고, 좌익들의 폭동을 막아낸 경찰과 군을 살인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심지어는 한강의 기적을 자아내고 오늘의 번영을 있게 한 주월한국군을  몸서리쳐지는 양민학살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 광주폭동도 이와 같은 선상에 놓인 것이며 진실과 역사를 마구 뒤집는 좌익화 과정의 서곡이었다고 나는 본다.

6 지금도 5.18 제 단체는 조폭이다. 필자는 20028.16일자 동아일보에 "대국민 경계령! 좌익세력 ­R의 발악이 시작됩니다."라는광고문을 낸 적이 있다. 그 마지막 줄에 광주사태에 대한 역사적 시각을 5.18 단체와 달리한 글이 들어 있었다. "광주 사테는 소수의 좌익과 북한에서 파견한  특수부대원들이 순수한 군중들을 선동하여 일으킨 폭동이었읍니다."라는 구절이다.

필자는 군사평론가로서 마땅히 독자적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다. 한  군사전문가의 역사관이 저들의 것과 틀리다 해서 저들은 2002년 8월 20일 , 검은 티셔츠와 검은  바지, 검은 군화로 통일한  유니폼을 입은  10여 명의 조직폭력배를 집단으로 상경시켜 5~6명의 경찰과 수많은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백주에 테러를 감행했다.

대령연합회장, 베트남 참전동지회 사무총장이 인솔자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대표 김후식에 전화를 걸어 왜 폭력을 사용했느냐고 묻자 매우 젊잖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러  올라 갔다가 애들이 격해서 저지른 일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5.18 단체에게는 대화의 수단이 조직폭력배였다.

그들은 사무실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수여한 상장을 보자마자 " 어,이거 우리 큰 형님 아닌가벼~!"라고 말했다 역시 광주 내란 음모 사태를 주도한 긴대중은 지금도 5.18 조폭 세계에서 '큰 형님'으로 통하고 있었다.

7 5.18의  위상은 폭력으로 강탈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과 5.18 단체들이 단 한  줄의 짧은 역사관을 문제삼아 피고를 광주지검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광주지검에서 2002년 10월 7일에 출두하라는 고지장이 날아왔다.필자는 변호사와 상의하여사건을 서울로 이송해달라는 정중한 서한을 10월 4이에 발송했고, 광주지검은 이를 접수했다. 그에  대한 답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이 없아 갑자기 체포한다는 사실을 연합뉴스와 방송매체에 내보냈다. 이는 분명한 위법이며 상식을 뒤엎는 테러다. 객관성를 위해서나 국민의 기본 권을 위해 광주 지검은 당연히 이 사건을 서울 지검으로 이송했어야 했다.

반면 피고는 조폭들의 백주-집단-테러 사실에 대해 2002년 8월 22일,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테러를가한 행위지도 서울이고, 더구나 사울에서도 테러를 당하는 마당에 광주에까지 조사를 받으러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들어 사건을 광주로 이송하지 말 것을 탄원서까지 냈다. 서울지검이 김후식등을 조사하겠다고  불렀지마 저들은 오지 않았다.폭력을  휘두르기 위해서는 10여 명식 서울에 올라와 난동을 부리더니, 검찰이 부르니까 못가겠다고 버틴 것이다.공권력을 우습게 본 것이다. 서울지검이야 말로 증거가 명백한 이 사건에서 저들을 체포해 와야만  했다. 하지만 서울지검은 검찰의 호출에 응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이유를 대면서 사건을 광주로 이송해 버렸다. 광주와 5.18 앞에서는 공권력이 스스로 무너지고 있었다.

저들이 고소를 제기한 명예훼손죄는 가벼운 사건이고, 저들이 경찰관들 앞에서 보란듯이 저지른 집단테러, 사무실 및 주거지 침입, 기물 파손 및 차량에 대한 파손 행위는 무거운 사안이다. 그런데 광주는 서울에서 다뤄야 할 이 두 개의 사건 ­­를 사울지검으로부터 억지로 가져갔다. 이는 현 시국이 광주의 폭력이 지배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광주면  최고요 5.18이면 무법천지가 됐다.

정치권이나 언론들도 '광주','5.18' 이라는 낱말만 보면 다루기를 외면화면서 10리만큼이나 도망한다.'5.18 민주화 운동'이란 간판과 그 간판에 따른 사상 유례 없는 특수 대접은 결국 폭력과 떼쓰기와 좌익들의 비호 하에 쟁취해낸 약탈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5.18 폭동의 구호는 민주화 구호가 아니라 국가를 전복하자는 좌익적 구호였다. 이들은 비민주-폭력 행동에  의해 질서를 파괴했고, 경찰과  군과 국가를 공격했다. 이러한 행위가 과연 민주화 운동인지 대한민국 국민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