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의 일이다
온라인상의 문제로 실강이하다
창을 끄고 잠을 잔것이 새벽3시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팔이 마비된거마냥 힘이없다
어젯밤 갑자기 열부친 때문이리라...

그냥 성격이 그렇다
복잡한것을 싫어하고
말이 길거나 글을 장황하게 나열하는걸 못한다
순간 판단에 싫으면 싫은거고
옳은건 옳은것이고
한번 결정하면 꾸준하게 (돌이~굴러유우~~)성격이 맞다

그러다보니
온라인 뒤의 세상을 모르고
어떤 말들이 오갈때 나의 판단이
왜곡되어 말잔치가 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또 그걸 뒤집어 다시 되새기길 싫어한다
걍~덮어버리자~! 허는 성격이다
왈~단순무식한 성격이지요

그러다보니
본래의 뜻의 전달은 없어지고
모든이들의 인구에 회자된 나쁜놈이 되어있을때가 많다
그렇다고 나를 변명하자는건 아니다
결국은 어떤 패거리엔
멀리떨어져 있는
애물단지가 나 였다..^-^

요강마냥
깨버릴 수도 없는 물건취급이지요 ㅎㅎㅎ

걍~써내려 왔지만
누구에게 부탁하거나 나를 내 세우려 하지 않는다
반면 변명도 간단하고
내 할일만 한다^-^

좋은 하루 되시옵고
천천이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