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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탱크들이 수도 없이 바다속에 가라 앉아 있다.

지난 100년동안의 전쟁..제 2차대전중에 침몰된 군함이 수천척은 될 것이다.
한반도와 전세계의 자원들을 모조리 훝어다가 심지어 각 가정의 놋그릇 ,놋대야, 놋제기등의 제품들을 모조리 훝어다가 무기류를 만들어서 함선을 만들어서 저 태평양앞바다에 침몰시키기 경쟁을 벌였다.
건진 함선이 몇척이나 되나?
듀랄루민으로 만든 항공기수천대가 태평양해저에 침몰되어서 수백미터 수천미터 해저 아래 가라 앉아 있다.
듀랄루민이라는 소재로 노트북을 만드니 너무 가볍고 좋더라.,
놋그릇을 거두어다가 총알을 만들어서 인류가 수백년을 사용가능한 폭탄들을 만들어서 재고유지하고 있다.

Compilation of sinking, sunken and wrecked warships (39 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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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소개된 후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뉴욕출신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두블릿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촬영한 것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주력기로 활용되었던 ‘제로’ 전투기이다.

전투기는 원형 그대로 바다에 가라 앉아 수십 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침략과 살상에 사용되었던 전투기의 잔해가 대단히 아름다워, 묘한 감상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탱크들이 바다속에 수장되어 있는 것이 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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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한국 판매 협의 시작

워싱턴=이태규특파원 [email protected]

입력시간 : 2011.09.02 22:06:37

수정시간 : 2011.09.02 22:06:37

미국 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한국 에 글로벌호크(사진 ) 무인정찰기와 지상 관제시설을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의회와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ㆍ하원 외교위원회가 행정부로부터 글로벌호크 판매와 관련한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보도 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판매 시기나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글로벌호크 제조사인 노스롭 그루먼은 한국이 RQ-4 글로벌호크 '블록 30' 무인기 4대를 구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관련 지상시설과 설비 도 이번 판매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젬마 루카트 노스롭 그루먼 대변인은 "한미 정부 간 계약이 올해 안에 체결될 경우 2014년이나 2015년께 인도 가 이뤄질 수 있을 것 본다"고 말했다.

블록 30 무인기는 내부 선적 장비를 제외하고 대당 약 3,000만달러(약 319억원)에 판매된다. 단 미국이 글로벌호크를 수출 하기 위해서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의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 로버트 게이츠 전 미 국방장관도 2008년 한국의 글로벌호크 도입 계획에 동조하면서도 "MTCR 문제 가 해결 과제 "라고 지적한 바 있다.

우리 군은 2015년까지 4,500억원을 들여 글로벌호크 4대를 구매 키로 하고 2009년 12월 미국에 의향을 타진했으나 정찰기의 대당 가격이 25%나 올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글로벌호크가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이기는 하나 비싼 가격과 일부 기종에서 발견된 결함 문제가 해결돼야 구입을 검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