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파고 안파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은 시민단체를
하려고 했는가 안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지난 글에서 보면 글 마지막에 대표라는
칭호를 분명하게 썼습니다.
이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명함을 만들어야 하니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분명히 물은적도 있습니다.
창클 심벌을 만들면 그것이랑 같이
넣어서 만들면 아주 멋질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이제서 부인하면
남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진리수호 같은데
시민단체로 안간다고
지금 밝혀 주시죠,
약속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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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웃기는 사람이군요. 진리수호 목사님은 명함 새긴적도 없는 분입니다. 마치 자신이 진리수호목사님이 명함을 새겨서 뿌리고 다니는 듯이 말을 하여 회원들을 진짜처럼 속이려 드는데 정말 당신 한심한 사람 맞군요.
어디서 거짓을 지껄이고 있습니까? 지난 선거무효소송에서 회원들이 명함을 달라고 하니까 "저는 명함이 없습니다" 하면서 종이쪽지에 일일이 볼펜으로 써서 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명함도 안가지고 다니냐고 말해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당신은 진실을 가장한 거짓된 사람이군요. 어찌 이러한 짓을 한다는 말입니까? 당신의 정체가 의심스럽군요. 빨갱이 아니면, 노사모입니까? 당신은 애국인이 아니라는 점에 확신이 갑니다.
우리 회원들은 이런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 같이 동조하지 마시고 창클럽을 와해하고 분란조성하여 이득을 얻고자 하는 행동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악의 형태가 어떠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러니까 대한민국이 이 모양 이 꼴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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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팬 여러분!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십니까?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회창 총재의 이름을 팔아가면서
팬을 모으고 급기야
시민단체로 나가서
본인의 출세를 이루고자 합니다.
저는 순수한 팬의 한사람으로써
진리수호라는 악마의 행태에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악마를 천사라고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톡 까놓고 애기해봅시다.
다음카페 만드는데 10원 한장이라도 들어갑니까..
그런데도 진리수호라는 천사를 사칭하는 악마는
대표라고 명함까지 만들고 뿌리고 다니면서
이회창 총재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순수하자는 것입니다.
시민단체가 갑자기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립니까..
시민단체 하는게 이회창 총재를 위하는 일입니까..
지금 창클에 계시는 이회창 지지자 여러분!
저는 님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악마 진리수호가 시민단체로 가서 본인의 명예를 키우는게
이회창 총재를 위하는 길입니까?
저의 주장이 창클을 음해하는 이간질입니까?
제가 나쁜 놈이라면 악마 진리수호와 나
둘중에 하나는 벼락맞아 죽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소합니다.
우리 순수합시다...
(눈물을 흘리면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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