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꼭 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수출장려 정책입니다. 정부 수출입은행의 여러 해외계약에 대한 신용보증으로 많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해외 진출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근면, 성실이 무기인 한국기업들은 세계시장에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고 중동에 진출한 한국 건설업체의 위상은 기존에 우리에게 못 넘을 산으로 여겨졌던 유럽기업들의 위상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최근 무디스에서 발표한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조정 또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의 하나의 결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 주도적 외교정책입니다. 분명 이명박 대통령 재임기간은 정치적, 외교적으로 대한민국이 한 단계 Upgrade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G20 정상회의’ 와 “핵안보회의”개최의 쾌거 뿐만 아니라 개최국으로의 보여준 리더쉽은 많은 선진국 정상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 정부의 이러한 꾸준한 주도적 외교정책은 정치적, 경제적 면에서 선진국에 위치한 한국을 홍보 했을 뿐 아니라 세계를 선도 할 수 있는 선도 국가로 인식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 이명박 대통령은 후임 대동령에 대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를 뽑아야 좌파를 막을 수 있는지, 누구를 뽑아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하여 후임 대통령으로 밀어 주어야 합니다.
넷째, 정부가 담배를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금연홍보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중고들학생의 금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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