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리는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볼때마다 항상 가슴 벅찬 마음을 가진다.

몇해전부터인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런데 어제 서울초입의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에 높이 약30쯤 되는

대형 태극기가 논자의 시야에 들어왔다.

이광경을 본 나의 눈시울은 상당히 뜨거워졌고 지난 종북반역정권의 충격이

주마둥 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왜일까? 무엇때문에 논자의 눈가는 이슬이 맺히는가?

반역자 노무현시절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무차별 공격당하는 참담한 꼴을 무수히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2005년 6.15선언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정체 불명의 한반도기가 대한민국 태극기를

몰아내고 깃봉을 장식하는 기막힌 꼬라지를 보았다.

남북철도 연결식이 열리는 도라선역 방면 문산역에서는 종북좌익세력들의 광란에

반역깽판이 극에 달할 때 우파도료 50여명은 그곳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경찰은 무찰별적으로 우파를 격리 시켰고 우파는 태극기를 흔들며

저항을 했다.

하지만 이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우파가 가지고 있던 태극기 모두를 압수하고 경찰이 달아난 것이다.

추후 조선일보가 찍은 동영상은 그실상이 아직도 내머리에 각인되 남아있다.

그 태극기는 어느 한곳에 처박아놓고 마구 발로 밣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것이다.

이것뿐이 아니다. 05년 8.15행사를 종북좌익들은 여러군데서 했는데 사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아예 국호와(대한민국)국기를(태극기) 사용하지 말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총리는 지금의 민통당 원내대표 이해찬 이다.

사암동 경기장 입구에선 이런 꿈직한 만행이 벌어졌다.

우파동료는 국민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고 극기야 종북좌익은 꽁꽁얼은 물병을

동료에 던져 머리가 깨지는 폭력사태가 이루어 졌다.

그리고 논자와 한명의 동료는 민중연대 100여명의 회원에게 포위가 되었고

우리둘은 100여명의 좌익과 난탄전을 벌였고 주먹과 이단엽차기가 난무하는

무법폭행이 난무를 했고 종북좌익은 이렇게 살인협박을 일삼았다.

오늘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 아예 하지 말아라, 라며 눈을 뒤집어까면서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당시 상암동 경기장은 북괴의 능라도 경기장을

방불게 하는 선전선동 현수막이 온 경기장을 뒤덮었다.

당시 우파집회에는 인공기 소각이 항상 있었다.

하지만 인공기를 불태우면 어디서 나타 났는지 인공기를 가로체서 달아나는 경찰이

부지기수로 많은 현실을 수없이 눈으로 직접 목격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 경부고속도로의 자랑스런 태극기는 그때의 악몽을 깨끗이 앃어주었다.

양제 나들목에도 거대 태극기가 휘날리고 그앞 현대사옥 옥상에도 태극기가 펄럭이고

조금지나 농협양재 하나로마트 옥상에도 태극가 휘날린다.

이 얼마나 가슴뭉쿨하고 벅찬 일인가?

위대한 대한민국 태극기가 한 개가 아니고 수개의 거대한 태극기가 눈앞에 휘날린다.

종북좌익정권하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십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우국지사 동료선배분들이 이제 어깨에 걸린

대한민국 수호의 무게가 너무도 힘든 시기이다.

오직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인생을 받친 우파 선배동료들의 한없는 나라사랑정신과

태극기 사랑 정신은 영원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대한민국의 국기는 정체불명의 한반도기가 아니라 휘날리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가 영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