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하 존칭 생략.
금태섭은 정준길과 친한 사이도 아니다며
1년간 정준길과 통화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얼마전) 금태섭이 정준길의 폰에
찍힌 내용을 보자.
<다른 사정이 뭐니? 준길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전화 줘(동아일보)>
그렇다면 정준길이 금태섭에게 한 전화는 금태섭의 부탁에
의한 것인데, 무슨 협박인가?
금태섭의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안철수가 정말 문제가
많으면 자기도 거취를 달리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적인 얘기가
아니라면 함정을 파고 덫을 쳤는데 정준길이 걸려든 것이라 생각한다.
정준길의 공보위원직 사표를 수리했다고 하는데 정치초년생의 가벼운
실족에 대해 宥恕를 바라고 검증단의 일원으로 발탁해 주기 바란다.
안철수는 정치 초자인데도 거짓말의 왕초 김대중에 이어 벌써 부두목의
자리를 꿰찼다. 안철수의 생각은 바로 안철수의 거짓말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거짓말을 잘 하고 , 이놈들과 머리 맞대고 놀다 보면
부화뇌동 하여 세뇌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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