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이 10억~20억 받은 것을 갖고 재신임을 받겠다고
하고, 그 발언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재신임을 받으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주 잘됐다. 노대통령도 재신임을 받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일체의 모든 정치 세력이 다시 재신임을 받자.
여야당에 관계된 모든 정치자금 비리를 완전히 수사하여
처벌받을 자는 받고 남은 자들은 계속 정치를 하면 된다.
그렇게 하여 국민들이 재신임을 거부하면 완전히 새로운 판을
짜는 것이다. 대통령도 새로뽑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기존 정당을
모두 해산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헤쳐모여 한다음 총선과 대선을
동시에 다시 치루는 것이다. 그 결과 새로운 의원이 탄생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탄생시키면 된다.
이미 정치판의 대부분은 썩어있다.
기왕에 대통령이 재신임을 묻겠다면 모든 당이 같이 물어서
국민의 선택을 새롭게 받아야 한다.
결국, 해임안으로
기존의 전체 정치권에서 비리가 없는 인물만 남고 모두 퇴출 시키고,
그야말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
재신임 정치권 전체가 다시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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