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무모한 도발을 자행하여 자유와 평화를 추앙하는 7천만 겨레와 온 인류는 충격에 빠져 있다.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하여 우리 장병에게 중상을 입히고도 사과는 커녕 우리 군과 민간인을 향하여 대포 질을 해대고 있다.
북한군의 도발은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무참하게 짓밟는 김정은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핸 무력시위를 벌여 2,500만 북한주민들의 충성을 강요하고 대외적으로 북한체제의 건재를 과시하려는 수작이다.
북한군이 쏜 어뢰에 맞아 천안함이 폭침되어 46명의 용사가 서해바다에 수장되는 도발을 체험하였기에 5천만 국민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온 일류는 북한정권의 만행과 북한군의 무모한 도발을 좌시 않고 대한민국과 7천만 겨레를 호원하기에 결연히 북한군의 도발과 맞서 싸울 것이다.
북한군이 7천만 겨레를 향해 지뢰도발을 하고 대포 질을 멈추지 않고 7천만 겨레의 목숨을 끊으려 한다면 오천만 국민들은 북한군의 무모한 도발이 끝장날 때까지 대한민국 대통령과 대한민국 군은 한 몸이 되어 침략자에 맞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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