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독립신문 창간 2주년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위해 헌신하시는 애국신문사
독립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분과 기자분들의 법과 정의를 위한 헌신에
애국신문사 독립신문을 사랑하고 아끼고 후원하는 국내국외

애국시민분들의 법과 정의를 위한 헌신에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진정한 애국신문사요 애국시민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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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독립신문 창간 2주년 행사…물심양면 후원자들과 환담
2004-07-09 17:56:43

독립신문 창간 2주년 행사가 8일 임광규 변호사, 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 이동복 명지대 교수, 이상진 대영 고등학교 교장, 조의식 조선일보 종로지국장, 이팔웅 독립신문 논설위원, 이승환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변호사, 봉태홍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독립신문 창간 당시 재정사정과 그동안 힘들게 권력에 대항했던 일들을 주제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환담을 나눴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임광규 변호사님이 사건 수임료로 받은 500만원을 선뜻 기부해 창간에 큰 힘을 실어주셨고 이후에도 여러 지인들이 물심양면으로 어려울 때마다 큰 도움을 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로 두 돌을 맞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변호사는 미국의 故 레이건 전 대통령의 conservatism(보수주의)에 대해 설명하며 "레이건 전 대통령은 세금감면, 작은 정부, 애국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며 "독립신문도 이와 반대되는, 다시 말해 세금을 많이 내게 만드는 사람, 몸집이 큰 정부로 나아가려 하는 사람, 그리고 애국심이 부족한 사람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신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복 교수는 "2년 동안 잘 운영해 보수를 대표하는 인터넷신문이 된 만큼 앞으로 10년, 100년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기 바란다"며 "최근 일어난 한 인터넷언론의 인사청탁 사건을 거울삼아 노블리스 오블리제(고위층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꼭 염두에 두라"고 조언했다.

서정갑 회장은 "독립신문 창간 당시부터 옆에서 지켜봐 왔는데 너무 힘겨운 싸움을 꿋꿋하게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말고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진정한 언론으로 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봉태홍 대표는 시민운동을 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돈 많은 사람들은 절대 이념이 맞는 시민단체에 기부하지 않는다. 시민운동 하다보면 1-2만원이라도 후원금을 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월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서민들"이라며 "말로만 나라가 어렵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 직접 몸으로 뛰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발로 뛰는 사람들에게 후원이라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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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gs)
:10 :1

저기 앉아 있는 분들이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500만 가용넷티즌 시장을 파고 들어야 한다. (2004-07-09 19:44:15)

(skjeon38)
:15 :4

신념을 굽히지않고 굳건히 공산당과 싸우는 독립신문이 있기에 다소나마 울분을 삭이고 있읍니다. 더욱 많은 어려움이 가려놓여 있지만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많은 반공동지들이 놈들의 꼴뚜기 춤을 감시하고 있읍니다. (2004-07-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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