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태영호가 조문하는 사진이다.
김동길 측은 조화를 전부 사절하고 윤통이 보낸 조화만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윤통을 지지했던 김동길은 민청학련 멤버이며 민청학련은 북괴 조선노동당연락부 소속의 좌익단체다.
그래서 태영호가 김동길을 조문하는 것이다.
윤통이 5.18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발언한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며 그에 따른 현시국의 혼란으로 인해 보수적인 국민들은
매우 근심하고 있다.
5.18이 헌법 전문에 들어가면 데모가 상습적으로 일어나 결국에는 전국이 좌경 세력에 휘어잡혀 고통받게 된다.
그렇게 될 것이 뻔한데도 오늘날까지 민청학련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는 보수 우익이 많다.
2일 뒤에는 민청학련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들이 국민의 눈치를 보는지 겉으로는 아무런 행사를 안하는 것 같아도 현재 일어나는 선거의 혼란 뒤에는 민청학련이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과는 정반대로 민청학련 무리들의 한바탕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민당은 원래 그들의 놀이터였고 이제는 국힘당도 접수해가고 있는 중이다.
한동훈의 5.18 관련 언행을 보면 민청학련에 동조하는 것이 분명하며 윤통도 마찬가지다.
김지하에게 훈장을 주는 것은 거물급 공산주의자를 칭송하는 것이다.
김지하가 옥살이할 때 그 장모 박경리의 집에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으나, 김동길의 누나 김옥길은 김지하의 아들들
옷가지를 바라바리 싸들고 방문하여 위로하고 애들 기죽지 말라며 호텔, 백화점을 데리고 다니며 쇼핑을 했다한다.
김동길 남매는 보수 반공주의자가 결코 아니다!
그렇게 보이도록 현란한 말로 사람들을 선동했을 뿐이다.
김동길이 제대로 된 보수 반공주의자라면 윤통을 밀은 결과가 오늘날 이렇게 혼탁하게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김동길을 종교 사기를 친 것이고 그의 돌팔이같은 프로파간다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버린 것이다.
5.18에 민청학련이 깊숙히 개입했었으므로 5.18 헌법 전문 문제는 민청학련을 비판하면 어느 정도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그럼에도 보수 측에서 꿀먹은 벙어리처럼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으면서 5.18 헌법 전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은
반성해야 할 일이다.
번드르르한 김동길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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