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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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 말하지만 부시는 재선 된다!
다시 말하지만 부시는 재선 된다!
미국에서는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각 텔레비전 채널에서 시사 대담을 시간 차이를 두고 일제히 방영한다. 미국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이 시사 대담에 나오는 것을 제일 중요한 일로 생각하여, 미리 일정을 비우고, 미리 대답할 것을 철저히 준비하여 나오는데, 이 일요일 대담으로 여론조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정도로 이 시사 대담의 비중이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요일 아침 10시 반 (동부시간) CBS의 Face the Nation (국민들을 대면하여)란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NBC의 Meet the Press (언론과의 만남), ABC의 This Week (이번 주)가 있고, CNN 방송에서는 Late Edition (최종 편집)을 방영하고, Fox News에는 Fox News Sunday (일요일 폭스 뉴스)가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가 현직 고위공무원이든지, 상하원 지도급 인사들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이런 시사방송 자체가 뉴스가 되는 일도 많다.
이 방송들은 프로그램 앵커에 따라서, 혹은 나오는 사람들에 따라서, 左로 기우는 방송도 있고, 右로 기우는 방송도 있다. 그러나 항상 좌파와 우파를 함께 불러서 양 쪽 의견을 모두 듣게하는 것이 보통이다. 내가 보기엔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좌나 우나 거의가 다 애국자들이다. 나라를 위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다. 프로그램 앵커가 힘든 질문을 파고드는 때도 있고, 대담 당사자들의 토론이 싸움 직전까지 가도록 급해질 때도 있다.
오늘, 8월 8일 대담들의 주제는 물론 테러 전과 미국 대선이 주였다. 오늘 내가 보고 들은사람들은 NSC의 콘돌리자 라이스, 찰스 슈머 상원의원(민주당-뉴욕), 조지 앨런 상원의원(공화당-버지니아), 루돌프 줄리아니(전 뉴욕시장), 뉴트 깅그리치(공화당-전 하원의장), 등이 있었고, 뉴욕 타임스 지의 윌리엄 새파이어(우익 논객)와 같은 신문의 모린(좌파 논객)이란 여자가 있었다.
대담들은 테러 전과 미국 대선이 주였지만, 북한과 이란의 핵문제도 토론중 거론됐다. 폭스 뉴스에 나온 뉴트 깅그리치 전 의원이 물었다. 만약에 북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민주당 대선후보 존 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이 북한을 외교적으로 달래고 달래다가 김정일이 끝까지 말을 듣지 않는다면, 민주당 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부시 대통령은 이미 분명하게 자신의 정책과 입장을 밝혔다. 외교적으로 달래고 아시아 우방들과 공조하여 노력하다가, 북한이 끝까지 뻐치면, 군사적 옵션도 배제할 수 없다란 것이다.
그러나 케리는 항상 이론뿐이다. 북한과 얼굴 맞대고 양자회담을 하면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희망사항이 그의 대북정책이다. 클린턴 패거리가 그런 식으로1994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제네바 합의문에 서명하곤, 북한 주민들 2천3백만을 유기했다. 핵도 해결하지 못했다. 그리고도 지금까지 부시가 글르고 클린턴 정책이 옳았다고 옹고집불통들이다.
민주당 패거리들은 부시 대통령이 무얼 해도 씹어대고, 무얼 안 해도 씹어댄다. 지난 주 국토방위 장관 톰 릿지가 알 카에다 테러가 임박했다고, 국민들에게 조심들 하라고 발표했더니, 하워드 딘(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버몬트 주지자)가 부시 행정부가 정치적 이득을 바라고 하는 수작이라고 대들었다. 오늘 일요 시사대담에서는 찰스 슈머같은 민주당 상원의원조차도 톰 릿지 편을 들었고, 하워드 딘이 글렀다고 말했다.
부시가 재선되지 않으면 우리 나라가 큰 일이 나는 위기가 우리에게 닥쳤다.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은 민주당의 케리 후보가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고사까지 지내면서 기다리는 것 같다. 케리가 대통령이 되면, 김정일이 춤을 출 것이다. 민주당 사이비 인권운동가들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매들린 올브라이트, 윌리엄 페리같이 제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귀를 딱고 똑똑히 듣거라! 이 3 마리의 毒蛇들아! 너희들이 아무리 고사를 지내고 발악을 해도 부시 대통령은 절대로 재선된다! 미국민이 그렇게 어수룩하지는 않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리고, 알 카에다들을 내쫓았으며,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이라크를 해방시킨 부시를 내몰지는 않는다. 적어도 테러와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는 전군 총사령관인 부시 대통령을 갈아치지는 않는다.
오늘 일요일 대담의 결과는 미국 경제가 곤두박질 치지만 않으면, 부시가 재선될 것이란 의견들이었다. 8월 말에 공화당 전당대회가 뉴욕에서 열린다.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아무리 협박을 하고 폭파 위협을 해도, 전당대회는 뉴욕에서 열릴 것이며, 부시는 미국민들에게 9.11을 상기시킬 것이다. 9.11 이후의 미국과 세계는 전혀 다른 세상이며, 오사마 빈 라덴이나, 김정일이 잡힐 때까지는 민주당 머저리들에게 테러 전쟁을 맞길 수는 없다고!
링컨은 남북전쟁이 한창 중인 1864년 11월 8일 민주당 머저리 후보 거북이 장군 조지 메클렐란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그때 민주당 후보 메클렐란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지금같은 미국이란 나라는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2004년 11월 2일, 조지 W. 부시는 대통령에 재선될 것이다. 아직 알 카에다와의 전쟁도 끝나지 않았고, 핵무기 국제깡패 김정일이 살아있는 한, 미국민들은 미국의 사활이 걸리고 인류의 사활이 걸린 이 전쟁을 민주당 머저리들에게 맡길 리가 없다.
우리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동원하여 남한의 친북반미 반역세력을 막아야 한다. 미국도 나라가 남아있어야 도와주지, 없어진 나라를 다시 살려놓을 재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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