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중에 버러지 우익이 있다. 사이비우익이 있다.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 우익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회창이다. 좌익의 말빨에 속아 넘어가 우익이라는 논객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87년 6월항쟁. 민주화항쟁 하면서 칭송하고 있다 그러나 지박사님의 말씀데로 그것은 386이 시도한 정부전복운동이라고 한다. 87년의 정신을 이어받고 광주영령에 참배하는 이회창이 우익인지 잘생각하라.
좌익보다 무서운것이 이런 사이비 우익들이다. 조갑제님이나 지만원 박사님처럼 순수 우익 혈통을 지닌 인사들이 이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글잘쓰는 우익논객들중 많은 논객들이 6.10민주항쟁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사이비나 버리지 우익이 아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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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영환, 신지호교수 등 386 운동권 출신들로부터 제기되는 색깔 공세에 다급해진 저들
지금 정권을 잡은 주사파들은 이미 전향한 옛날의 동지들로부터 "빨갱이"로 불리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전향한 옛 동지들은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주사파들이 국가 자체를 파괴-전복하려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등 색깔 공세를 펴고 있다 한다. 우익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에는 “역색깔론”으로 되받아쳐 왔지만, 옛 동지들로부터 받는 색깔 공세에 대해서는 받아칠 자료가 없게 된다. 이에 다급해진 저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둘러 처리하려는 것이 2개 있다.
노무현씨가 먼저 나섰다. 국보법은 악법이니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고 선언했고, 좌파 항일투쟁도 독립운동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1987년에 386주사파들이 주도한 6.10 항쟁은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운동이었지 어느 모로 보나 민주화운동이 아니었다. 6.10항쟁은 이 땅에 공산주의 해방구를 만들기 위해 주사파들이 주동한 데모였다. 이 6.10항쟁의 성격은 386 주사파들의 정체를 증명하는 붉은 신분증이다. 전향한 운동권 출신들이 이런 사실로부터 폭로-공격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하다. 주사파들이 살아남으려면 6.10항쟁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토대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발상해 낸 것이 좌파항일 투쟁도 독립운동이라는 결론이다.
독립운동을 한 좌파가 국가유공자라면, 전두환 군부 독재자와 싸운 자신들도 국가유공자라는 것이다. 이들 386주사파들은 자신들이 독재에 항거한 민주화유공자이며 그들의 목에 걸려있는 ‘국보법위반’ 꼬리표는 과거 군사정권이 악법을 가지고 강제로 달아매 준 것이는 논리를 획득해야 한다. 무리한 국보법 폐기는 이러한 동기에서 출발한 그야말로 기막힌 음모인 것이다.
더구나 저들은 국보법이 인권유린에 악용된 때가 있었다고 폐기 사유를 내놓지만 1990년 이래 악용된 사례가 전혀 없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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