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은 회비를 내는 진성회원 제도와 대의원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창사랑의 주인은 진성회원과 대의원이 되야 하겠지요,
만약 현 지도부가 진성회원, 대의원과 상의를 안하고 저에게
대표자리를 권했다면, 큰 착오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표자리를 부탁을 받은 것이지
제가 먼저 하겠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 문제는 현 지도부의 문제지 제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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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창사랑 대표로써 낙하산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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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지요.
경고합니다.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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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직접 나서시기 보다 킹 메이커로 한나라당을 도울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창사랑도 큰 틀을 보고 어떤 경우든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킹 메이커로 나서신다면 우리도 킹 메이커의 일을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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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아마도
창사랑은 지금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것입니다
범창님 세력의 규합을 위해 애써 주십시요
진정으로 창님께 힘을 들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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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 이야기는 창사랑에 들어오셔서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부디 들어오셔서 이회창 전 총재의 대권을 위해서 같이 의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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