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회단체는 반드시 통합해야 당연합니다
장차, 국가발전 및 우리사회의 밑거름이 되고자 저마다 분야별 각종 사회단체를 결성하였다면.... 이는 누구라도 다함께 공감할 수 있어야됨은 물론 현실적으로 확연히 구별할 수 있는 실천적 노하우를 가지고 매진하는 것이 보다 타당하고 사회단체로서의 진정한 의미가 국민들로부터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않은 일인 즉, 각종 사회단체가 비록 좋은 취지와 목적에 부합되는 대의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회단체들이 공통적으로 눈앞에 보이는 그릇된 증상들을 바라보면서 온갖 문제점을 지적하며 성토하는 것 외에는 실제 아무런 대안 및 해결 방안도 없이 서로서로 앞 다투어 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바로,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상상력에 의존한 나머지 막연한 공명심에 사로잡혀 무분별한 사회단체의 난립으로 인하여 오히려, 국가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게 하는 악영향의 결과만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각종 사회단체는 저마다 나름대로 대안 및 해결방안이 있다고 반박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누구나 흔히 아무나 할 수 있는 언행들을 가지고 단지, 단체를 결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유별나게 비난비방하며 사사로이 공명심을 내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현 정부도 예전과 별 다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대안도 없이 각종 개혁, 혁신정부 운운하며 온갖 그럴듯한 이론만을 놓고 온 국민들을 미혹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은..... 이는 최근의 국무총리가 정부여당을 성토하는 야당과 국민들에게 반박하기를.... 정부를 비난비방만 하지말고 실제의 대안을 제시하라며 언급한 점이 바로, 현 정부도 국가를 제대로 이끌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없다는 것을 비로소 만 천하에 실토한 것이며. 따라서 특별한 대안이 없기는 매일반, 우리가 계속 국정수행을 해도 무방하다는 반론인 것입니다.
그런데 민간 사회단체로서 정부도 갖고 있지 않은 국가발전을 위한 무슨 특별한 대안과 실천적 노하우가 있다고 감히 쉽게 내세울 수가 있는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는 특별한 실천적 노하우 및 결과의 책임소재가 분명한 획기적인 해결방안을 갖고 있는 터, 지금부터 자타가 공감하도록 실제 확인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정부 혹은 각종 사회단체들이 국가발전을 위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사회적 온갖 병폐의 근원을 정확히 모르고 있기에 당연히 대안을 내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를 의학적으로 쉽게 비유하면 병든 환자의 발병원인 및 병명을 정확히 모른 채, 환자를 고치겠다며 서로서로 앞 다투어 내세우기에 정작, 병의 원인 및 병명을 알고 있는지 질문하니 대부분 묵묵부답 및 외면하는 것과 똑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정치개혁 관련, 경제개혁 관련, 교육개혁 관련, 남북통일 관련, 환경운동 관련, ... 기타 등등, 모든 분야를 불문하고 이에 관련된 각종 사회단체를 결성한 책임자 및 회원 여러분들은 사사로운 이유와 막연한 공명심을 일체 내세우지 마시고 진정, 어떤 사회단체이든 간에 허상으로 드러나는 모든 사회 단체들은 시급히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에 병합 추진해야함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입니다.
만약에 허상으로 드러나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거나 혹은 실상과 허상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확인절차에 묵묵부답 및 외면한다거나 하는 사회단체가 있다면 이는 분명, 대의명분을 가장한 사악함이며 오직, 사회단체를 결성하여 정부보조금 및 국민들의 회비로서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국가발전 및 민족의 중흥을 위해 분야별 각종 사회단체가 결성되었다면 이는 분명, 남다른 지식인임을 나타낸 일인 즉, 그런 지식인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의 실천적 제안을 외면하거나 대면하기를 꺼려한다면 이는 바로, 그늘진 사회의 주먹세계를 살아가는 건달들의 경우, 서투른 힘 자랑으로 서로서로 각지에서 민생을 괴롭히기에 진정 힘의 우위에 있는 자가 질서를 바로잡고 통합하는 건달들의 세계보다 못한 졸장부들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국민정서는 지금껏 온갖 사회단체들이 전국각지에 난립하여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비추어 보더라도 대부분 국민들의 부정적 시각과 탐탁지 않게 인식되고 있는 터, 이제부터 사회단체도 마찬가지 구조조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인 것입니다.
끝으로,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는 모든 분야를 불문하고 고질적인 병폐가 누적되며 나날이 발생하는 공통의 원인규명과 병리적 사회현상을 점차적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 노하우 및 해결방안을 갖고있는 단체로서 위의 열거한 호언장담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므로 그렇지 않은 모든 사회단체는 통합절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부디, 연령적 체면과 개인의 사사로운 명예를 과감히 떨쳐버리고 이런 결단을 실천해 나갈 때, 비로소 국가와 민족의 대의를 위해 진정 후일을 도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05. 5. 11
불법추방범국민운동본부
충청남도 본부장 양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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