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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사연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회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아울러 나사연을 사랑하시고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나사연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않는, 그야말로 아직 면역력도,
자생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약한 단체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소화기능이 약해서
질 좋은 유동식과 이유식을 먹여야 튼튼하고 총명하게 자라고
후일에 건장하게 장성하여 가문을 빛내주고 나아가서는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듯이 인터넷 카페도 같다고 하겠습니다.
저희 나사연 처럼 출범한지 얼마 안되는 카페는
아무글이나 다 소화해내지 못하는 ,
아직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않는 갓난 아기에 불과하답니다.
나사연을 운영하는 공동대표나 운영자님들,
또 나사연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자식을 기르는 부모의 심정이 되어 나사연이 잘 성장하여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는데에
작은 힘이나마 일조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내심 바라고 계실 겁니다.
이에 부응하기위하여 몇 안되는 행동대원을 중심으로
열악한 조건에서도 투혼을 불사르는
어머니들의 불굴의 정신을 볼 때 제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이후에라도 나사연게시판에 올려지는 글들 중
남의 인격을 모독하는 글이나
지나친 비판의 글로 제 3자를 지칭한
인신공격의 인상이 짙은 과격한 글들이나,
혹은 나사연과는 전혀 무관한 글들은,
나사연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차원에서
지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사연의 투쟁대상은,
조국의 힘을 약화시켜 친김정일세력에게
힘을 가중시키는 친북세력들입니다.
또한 무슨 연유에서인지는 알수 없으나
친 김정일세력이 아니면서 저와 나사연의 운영진들을 거론하면서
나사연의 분열을 획책하고 이를 부추기는 자들 또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입니다.
지금까지는 각종 우호 싸이트에 나사연의 활동후기를 올릴 때 마다
공공연한 나사연 비방과 인신공격의 꼬리말들이
즐비하게 올라왔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차라리 그것이 친북세력들의 장난질이라면 맞 대응을 했을것입니다.
나사연이 싸워야 할 대상은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세력입니다.
저와 나사연운영진들과 나사연 회원님들은 모 단체의
회원들의 불화나 반목을 뒤에서 부추기거나
즐긴일이 절대 없었음을 이 자리에서 밝히는 바 입니다.
또 하나 알려 드릴 점은
저희 나사연 카페에서는
카페의 지향과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 게재 됐을 시에는
게시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나사연 자체 기준에 의해서 처리 해 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A모씨, B모씨. 그리고 C모씨 간에
나사연 카페와 무관하게 벌어졌던 설전과
인신공격 및 비방성글은 가차 없이 삭제 한 바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나사연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나사연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를끼친다고 판단된 글 역시
마찬가지로 처리 한바 있습니다.
이는 각 가정에도 가풍과 예의범절이 다르듯이
나사연에도 나사연만의 운영방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나사연의 운영방침에 의해 C님의 부적절한 세번의 글과
두번의 사과문이 올라오길래 먼저 본인에게 정중히 삭제해 달라고
전화로 부탁을 드린 후 반응이 없어 삭제조치 한 적이 있습니다.
C님의 두번째 올라온 사과문은 제목부터
["권여사님의 처신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로 시작되는 글이
나사연과 우호적인 각종 사이트마다 도배되는 걸 보고 고소를 금치못하면서
왜 C님이 이렇게까지 글을 써야되나 하고 연민이 생기더군요.
C님의 글들이 나사연게시판의 성격엔 전혀 무관한 글이라
저를 비롯한 운영자분들이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가입한 임진강이란 남자회원분이
전후 좌우 사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불쑥 올린 황당한 글에 대하여
제가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삭제를 요청 했더니 자진 삭제를 해 놓고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손으로 직접 삭제한 글을
마치 나사연 카페지기가 삭제한 양 뒤집어 씌우는가 하면
나사연의 대표와 운영자자격까지 운운하면서
나사연의 간판을 떼라, 대한민국의 어머니얼굴에 먹칠하지말라 하며
해대는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게시물을 각종 사이트에 마구 퍼 나르면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을 해 대는데에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분명히 오해의 소지가 생길것 같아 임진강님한테
본인 스스로 게시물을 삭제한 변을 나사연에 단 몇줄이라도 실어서
엉뚱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으나
임진강님의 해명글의 게시는 커녕 나사연과 나사연 대표를 음해 폄하하는
비방성 글과 이를 몇배 부추기는 악의적 꼬리글까지 달리면서
각 사이트에 도배되다시피 하는걸 보고 아연실색했습니다.
더 기가 막힐일은 임진강님의
앞 뒤 처사가 맞지 않는 것에 대해 그저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나사연에 실은 이글이 나사연에서 삭제당할까봐 주시모로 옮긴다"]는
부연설명까지 곁들여 놓은점을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는 나사연을 아끼는 몇분의 회원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렇게라도 해명을 하지않으면 나라사랑어머니연합에
원치않는 작은 오점이라도 생기면 안될 것 같기에
저간의 사정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을 부득불 올리게 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나사연은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바람도 불고
소낙비도 맞을것이고 예상치 못한 강도도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부리에 넘어질 뻔 하기도 하겠지요?
이 모든 것들은 앞으로 닥쳐 올 지독한 바이러스의 전염병을
미리 예방하기위한 백신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나사연은 오로지, 나사연의 방향설정에 입각해서
작지만 매서운 단체로 앞만 보고 매진할 것 입니다.
며칠간 각 사이트를 도배했던 글들에 대한,
미흡하지만 나사연을 방문하시는 회원님여러분들께
의문점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올리는 글이오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글이 나사연과 저를 비롯한 운영진들의 음해하는 글들처럼
각 사이트에 도배되는것을 저는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애국세력회원님들의 가정이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번성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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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요안나님.. 그 문제로 많이 상심하셨지요? 그러나 진실은 언제고 밝혀질 것이며 진리가 승리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비록 지금은 저들이 우리를 비방할 지라도 우리가 나아가는 길이 바르고 이치에 맞는다면 저들의 비방도 자연 수그러들 것입니다. 또한 우리 나사연 회원님들도 그 정도의 사리분별은 충분히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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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하시는 분들이므로 더이상 마음상해 하지 마시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재촉합시다. 비 온뒤 땅이 굳어지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 나사연의 결속이 더욱 공고해 질 것입니다. 오늘 무척 덥네요.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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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큰나무에 바람잘날 없다고 했네요. 그러나 아직은 큰나무로 자라지도 않았는데 바람보다는 하이애나 개때들이 몰려와 물고 뜯고 생XX이었지요. 미친 하이애나 개때들에게 물릴때 많이 아팠으나 너무나 잘 참았습니다. 요안나님 똑같은 개가 될수는 없다고 했지요.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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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우리는 더 큰일을 위해 참고 복날에 개때들은 보신탕집으로 보냅시다!!!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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