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지령을 받은 남한內 좌익들은 9 월 11 일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며 전국에 동원령을 내렸다고 한다. 지난 7 월 맥아더 동상 철거를 둘러싸고 인천 자유공원에서 좌우익은 이미 한차례 격돌한 경험이 있다.
당시 언론에서는 맥아더 철거를 시도하려는 세력이 100 여명이라고 보도 하였지만, 실은 강희남 같은 늙은 빨갱이 서너 명을 포함하여 후하게 쳐줘도 20 명이 넘지 않는 숫자에 불과 했었다.
반면에 이를 저지하려는 애국시민의 숫자는 적게 잡아도 3000 ~ 5000 명은 능히 넘을 정도라, 당시 자유공원에 출동한 전경 2000 여명은 애국세력으로 부터 강희남등 빨갱이들을 보호하느라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고 본다.
이날 숫적인 열세에 자극을 받은 좌익들은 민노당, 한총련, 농어민 단체, 통일연대등등....남한 좌익 총동원령을 내리고 2 만여명이 집결할 것이라 큰 소리를 치고 있지만, 이들의 맥아더 동상 철거 주장이 국민들로 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동참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본인 예측으로는 잘해야 3000 여명 정도 모일것 같다.
하지만 이들 3000 여명은 그야말로 골수 빨갱이들이기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진영은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이들 3000 명은 사상적으로 잘무장이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일의 지령을 목숨을 걸고라도 수행할 가능성이 있는자들이라 생각하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1997년 6월24일 민족신문인 조선일보가 '김정일은 물러나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한데 반발하여 북한은 "민족의 이름으로 천백번 길들이기를 해야한다"면서 "통일의 암초는 폭파해버리는 것이 순리"라고 매도했었고, 그해 8 월에 안티조선운동이 시작 되었었다.
이 때 시작한 안티조선 운동과 김대중 정부 시절 조직된 언론노조, 언론개혁위원회,그리고 6.15 공동선언 이후 작성된 "남북언론 합의서"라는 사실상의 언론 항복문서가 오늘날 대한민국 방송언론이 김정일에 대한 비판을 할수 없도록 재갈을 물린 형국이 된 것이다.
이 처럼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빨갱이들의 노력은 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만일 이들을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이들의 세력은 날로 커질 것이고, 호미로 막을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사태가 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일 인천 자유공원에 모든 애국진영이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애국세력은 내일 자유공원에 모여 이들 골수 빨갱이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이들 빨갱이들을 반드시 척살해야 대한민국이 살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들과 싸워야 하며, 이들의 얼굴과 만행을 낱낱이 촬영하여 꼭 기록으로 후세에 남겨야 할 것이다.
내일은 우리 모두 인천 자유공원에 모여 반드시 빨갱이들을 척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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