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기 비호-태극기 탄압, 이해찬 국무총리 사퇴촉구 긴급 기자회견 '
시간 10월 3일 오전 10시
장소 장축체육관 앞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주최 나라사랑시민연대, 자유개척청년단
행사내용 성명서 낭독, 기자질의응답, 구호제창
[성명서] HID 특수임무청년동지회의 용맹스런 고공 구국투쟁에 찬사를 보내며 이해찬의 조속한 사퇴결단을 촉구한다 !
대한민국 HID 특수임무 청년동지회(회장 오복섭) 회원 3명이 9월 28일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대교 위에 설치된 90미터 높이의 88기념 조형 철탑 꼭대기 위에 올라가 고공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우리의 애국지사들이 이렇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은 소위 국무총리라는 표독스런 이해찬의 대국민 사죄와 공직사퇴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이들이 저 찬바람을 견뎌가며 위험한 몇 일밤을 세우며 고공투쟁을 하는 것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리라. 광복 60주년을 맞는 지난 8월 노무현, 이해찬, 정동영 등 친북인사들은 물론 남북의 친김정일세력들이 한반도기라는 유령깃발을 흔들며 8.15대축제라는 붉은 대광란극을 벌렸다. 이해찬은 8.15 경축행사장과 남북축구가 열리는 상암축구장에서는 “대한민국의 국호를 연호하지 마라, 태극기를 흔들지 마라“고 망언을 했고 더욱 참을수 없는 것은 김일성 일당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우리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계신 현충원에 김정일 졸개들을 입장시켜 참배하게 함으로써 우리 호국영령들의 그 위대한 鮮血과 숭고한 참뜻을 훼손하고 영혼들을 능멸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남북축구가 열리는 상암축구경기장에는 친북세력들만 입장시키게 함으로써 스포츠의 근본정신을 훼손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았으며 또한 이해찬은 애국단체, 우익세력, 우국투사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라고 경찰당국에 공공연히 지시까지 했다 그래서 실제로 폭력경찰이 애국지사들을 악랄하게 폭행하고 납치,구금, 미행, 감금까지 했다. 이해찬의 만행은 과거 교육실패, 언론협박, 친북적 발언, 건방진 국회답변 등등 수를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에 대한 평가와 처벌은 후일 국민들이 판단하여 심판할 것이고 우선은 구국동지들을 살리려면 이해찬이가 하루속히 물러나야 할 것 같다.
HID 청년동지회가 고공사투에 돌입하면서 발표한 "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이해찬 국무총리를 규탄해야 하는가"라는 제하의 성명내용을 보면 그 들이 왜 고공철구조물까지 올라가 노무현,이해찬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가의 절절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성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기와 국호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 것인데 왜 이해찬은 국호를 외치지 못하게 하고 국기를 숨기라고 했는가를 물었으며, 식민지 치하가 아니라면 대한민국이 멸망이라도 하였다는 것인가? 국호와 국기는 마지막 한 사람이 최후의 순간까지도 지켜야 하는 것이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기와 국호를 사용하지 못하는 나라는 멸망한 나라"라고 밝혔다. 구구절절 옳은 지적이며 훌륭한 성명내용이다.
또한 "대한민국 애국청년동지회는 이해찬이 총리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함께 태극기와 국호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애국청년들은 "이해찬 총리가 국가의 상징인 국기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국호를 부인한 행위는 국가반역 행위" 라며 이 총리에 대해 직무정지 가처분신청과 직권남용죄로 사법당국에 고발하기까지 하여 현장의 불꽂같은 투쟁과 사법당국에 고발까지 병행하는 양면 구국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참으로 훌륭한 구국투쟁이며 위대한 절규다. HID특수임무청년동지회의 저 피끓는 애국투쟁에 아낌없는 찬사를 드린다.
우리 자유개척청년단도 지난 겨울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가보안법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각지와 여의도벌판에서 밤세워 맨몸으로 투쟁했다. 인력이 모자라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형보수단체, 또는 군인단체 등을 찾아가 인원을 동원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그 단체 간부들은 단체명의로 도와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단체명의로 참석이 어려우면 개인자격으로라도 인원을 동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그 들은 애국청년들의 도움요청과 제안을 깨끗이 외면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모 단체는 맥아더장군동상앞에서 또는 수만명이 모이는 행사때도 노무현일당을 비판하는 말에 대해 “우리단체와는 관계가 없다”느니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코메디를 연출하기도 했다. 대형단체들이 혹여 친북,좌익정권으로부터 무슨 지원을 받는지 아니면 어떤 구린 데가 있는지는 몰라도 이 들은 지금까지 자유대한민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수혜를 받았고 또한 정권이 교체되면 또 그 알량한 쪽수를 들이대며 권력에 접근하려 할 단체들이다. 그러면서 계속 국가지원금 타령을 할지도 모른다.
현실을 보자. 그렇게 비굴하게 굴어서 얻은 것이 무엇인가? 대형단체들이 권력과 나누려 했던 밀월과 그 알량한 기득권이 지금 제대로 지켜졌는가? 아니면 이 자유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우리 가족과 후손들의 미래가 잘 보장된다는 말인가? 어느 것 하나 얻은 게 없다. 그러하니 대형단체들은 지금이라도 공룡이 왜 멸망했는가의 자연섭리를 깨닫고 친북, 좌익정권 타도에 적극 앞장서기를 촉구한다.
과거 자유와 조국수호를 생명처럼 여겼다던 군출신, 관변단체출신이 우굴우굴한 거대 보수단체들은 몇 명 안 되는 애국청년들의 피끓는 국보법사수투쟁마저도 강 건너 불 보듯 했던 부끄러움에 비해 HID는 비록 현역에서 은퇴했을지라도 역시 용맹스럽고 자랑스런 조국의 간성들이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며 아울러 고공투쟁과정에서 어떤 불상사나 그 고귀한 몸이 훼손되지 않도록 기원한다. 아울러 이 분들이 차가운 고공에서 빨리 내려올 수 있도록 이해찬이 하루빨리 사퇴하고, 그리고 노무현이도 그의 입버릇처럼 조속히 물러나길 바란다.
2005년 10월 3일
나라사랑 피끓는 열정 자유개척청년단,나라사랑시민연대
17591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