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황교수라는 사람..난 사실 그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최근 매스컴에서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병상에 누워있는모습이..
참으로 가증스럽고도 가증스러워서 웃기지도 않았다..
삼류코메디 찍는것도 아니고..
교통사고 나일론환자들이 아이고 나 아프요 라고하면서 벌러덩입원실에 누워있는모습과
도대체무어가 다른단 말인가..
시선이 집중되어있는 공인이라고 불리우는사람이 그무슨 해괴망찍한 모습을 연출하는것인가..
시골노인네들의 민심을 자극하기위함인가..
감기기운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한다면..
스트레스로 밥맛을 잃어 요새몸이 조금허해졌다면..
동네약국에서 약을지어먹던가 동네의원을 가든가 몸을 추스리고 이론으로 싸울손친다면 보약 한재
지어먹고 힘을 내든가..
선비같은 양반같은 보다 진실되고 조용한 자신만의 대처방법이 있을터인데..
그무슨 해괴망찍한 모습이란말인가..
게다가 병원입원하러가는사람이 왜 턱밑에 있는 코밑에 있는 털들은 깍지도 않고 간단 말인가..
이무슨 해괴망측한 연출인가..
남들보다 뛰어난 수의학과교수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보통인간은 아닌가보다..
그이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이젠 그사람의 얼굴도 웬지 역겨울려고한다..
많은걸바라지는 않는다..
국민들이 분노할일에 분노할수있도록 매스컴만큼은 제발 정신좀 챙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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