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세월이 지나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 저 한나라당.
어떻게 사학법의 개방형 이사 최고 2명을 뽑자는 것이
아이들에게 북한 공산주의 교육을 시키려는 저의에서
나왔다고 갖다 붙이나?
얘들 저능아들 아냐? 차라리 그동안 사학법인으로부터
정치자금 좀 받았고, 우리 당은 사학 소유주들이 마음대로
소신껏 학교를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당론이라고 말해라.
사학이든 공학이든 그 운영은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시대조류에 맞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거기다 또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학법 통과를 반대한다니
그 유치한 논리도 논리지만 말이 되지 않으니까 또 색쌀론을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왜 청와대에 빨갱이들이 득실거려서 그런 법을 만든 것이라고 선전하시지...
으이그 지긋지긋한 놈들 같으니...
차라리 우리는 학원의 민주적 운영이고 뭐고 가진자를 옹호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해라. 그게 솔직하고 한나라당의 격에 맞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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