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우상호의원은 대변인으로서 지극히 부적합하다. 상식도 식견도 없는 한심함에 실망도 이만저먼 아니다. 공자님 말씀이 생각난다. 나에흠을 말하면 스승으로 대하고 나를 칭찬함은 경계하란 말이 있다.
이해찬 총리가 브로커 윤상림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잘못된 관행의 실책이기에 여,야를 불문하고 지적해 주는데 잘못을 뉘우쳤다면 사실대로 밝혀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오히려 대정부 질문마다 갈등을 불러 이르킨다는 대변자로서의 망언이야 말로 청렴결백 해야할 공직자상을 추몰화 하는 의도적 불순 아부자로 볼수밖에 없다. 명예훼손? 부정비리를 일삼는 자들이 신성한 국민의 명예를 훼손 시킨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상호 의원이 아부성 대변으로, 이해찬총리가 심적으로 순간 위로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X칠한꼴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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