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日 칼럼】
Marc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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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은 최근 남한 내의 정동영 과 열린당 을 정치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북한의 조평통 이라는 기구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잇는 웹사이트는 정치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열린당 과 정동영 그리고 노무현 정부를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특히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를 원색적적인 용어로 비난하고 나섰다.
정부는 일반 네티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진 북한어용 웹사이트에 실린 박근혜 대표를 비방하는 詩를 보도형태로 일반에게 공개하면서 은연중 남한 내 친북세력과 한국 내 김정일 지지세력 및 좌경세력의 세력규합에 이용하려는 의도적인 면이 노골화되었다.
북한의 이번 웹사이트를 이용한 노무현 정권, 정동영 열우당 대표, 열우당 세력을 지원하고 나선 파문은 남한의 노무현 세력이 북한을 정치적 후원세력이나 정치세력 동조자로 활용하고 있음을 밝혀주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북한 김정일의 남한 내 정치개입과 열우당 지원 전략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역시 열린당 은 북한 김정일의 지원을 받는 붉은 정담임이 분명하고, 노무현 정권의 색깔 도 핑크색 수준을 웃도는 빨간색에 가까운 불그스레한 정권이 분명함을 입증해주는 것을 변명할 여지가 없다.
이토록 노무현 정권과 열우당 은 북한 까지도 남한의 정치세력으로 끌어들여 5.31 지방선거, 차기 2007대선, 총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일정에 북한과 그들 지지 세력의 지원과 공조를 획책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한국의 열린당 의 열세 만회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정치적 파트너로 공조하고 있음이 눈에 뜨이게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전해주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은 물론 국가의 앞날에 대한 불안한 불길한 예감을 떨칠 길이 없다.
지금까지 은밀하게 분위기를 띠워 남한 내 좌경 세력을 우회 지원해오던 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최근 남한의 열린당 이 정치적 위기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정치적 어려움이 있자 노골적으로 노무현정부와 열우당 을 지원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산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유신의 창녀’ 등 저속한 용어로 비하한 풍자시를 게재한 것으로 비열하고 저속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까지 야당 한나라당 의 치솟는 국민지지에 제동을 걸고 5.31 지방선거에서 열우당 이 전멸하고 한나라당이 완승을 거두어 2007년 대선으로 그 여세를 모아갈 기미를 보이는데 제동을 걸기위해서 노무현 정권과 열우당 을 노골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북한 김정일은 남한 내 정치세력이 사용하지 못한 저속한 표현으로 충격적 요법을 시도하면서 까지 노골적으로 열우당 의 지원에 나섰다.
이는 이번의 1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전개될 선거정국에 북한이 직간접으로 개입하고 남한 내 여론 뒤집기와 남한 내 친북한 세력, 김정일 지지세력, 남한 내 좌익세력의 결집과 선동으로 남한 내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의 선동과 준동을 유도하는 시작이 될 것이 분명하다.
March 2006
현무노
19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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