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물의 여인
물은
부드럽고, 휘어가고, 모든 걸 감싸안고, 흘러갑니다.
박근혜 그런 물 같은 분입니다.
그러나 큰물은 방향을 조금만 잘못 틀면 엄청난 재해를 일으킵니다.
모든 걸 감싸안는 게 아니라, 무더기로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둑을 무너뜨리는 물도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둑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물 같은 성품과 자질만은 너무나 훌륭하지만
나라 전체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직은 큰물이며
경륜이 있어야 합니다.
40년 잠자다가 일어나 선두에서 전투에 승리했고
어중이당 대표직 한 것은 작은 물입니다.
근혜님의 진실로 겸손(謙遜)한 마음과 도리(道理)가
아버님 박정희 대통령이 쌓아놓은 대한민국의 둑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2006. 5. 6
-이회창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2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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