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도로와 철도 연결이 시야에 들어왔다. 해로는 이미 열어놓았고 공로도 확보된 셈이다. 지난 이적 노괴가 꾸민 금수강산 붉은 물들이기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있다. 요소요소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붉은 패거리들이 이제는 내놓고 죽봉을 들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고, 이적 노괴의 철저한 꼭두각시인 가짜와 그의 붉은 코드들은 안심하고 김정일을 향한 사모곡을 연일 목청껏 부르고 있다.
말이 좋아 남북연합이지 이적 노괴와 김정일이 만나 적화통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는 그런 방향으로 일사천리로 내닫고 있지나 않나 하는 불길한 예감이 더욱 강하게 든다. 그래 놓고 또 김정일이 만나러 가겠단다. 언론과 시민단체들은 물론이고 지식인들과 법조계 등이 모두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대한민국을 요절 내고 있다는 좋지 않은 느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남은 것은 30만벌의 군복과 5만벌의 경찰복을 입은 붉은 무리들이 입성하는 일만 남았단 말인가?
입으로는 개혁이니 혁신이니 자신들만 깨끗하고 잘 하는 것으로 나불거리지만, 실제로는 온갖 비리와 부정을 저지르고, 심지어 국법을 유린하고 국가 정통성 마저 훼손하면서 철천지 원수인 김정일 패거리들을 살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혈세를 탕진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부처 예산으로 사사로이 유시민 시계를 대량으로 만들어 배포했다는 사실과 부시의 인내력을 시험하고 있다는 막말에 아연실색하지 않는 국민들이 없다. 북한과만 잘 되면 나머지는 깽판이 되어도 좋다는 미치광이가 지금 그 말 대로 하고 있어 더욱 큰 일이다.
노인 폄하와 갈취를 하고도 큰 소리 치는 놈들, 김대업을 의인이라고 하고도 전혀 잘못도 뉘우치지 않는 요물들, 대기업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식이니 이제는 개성 공단에 대기업 참여를 압박하는 양아치들, 우리 말을 하고도 반드시 해석이 필요한 그들만의 암호만 쓰는 미치광이, 이들 붉은 양아치들이 연루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게이트들은 오리무중에 용두사미로 흐지부지 자취를 감춰버리게 하는 야바위꾼들, 국가관고 가치관도 개판인 이적자들이 바로 누구이던가? 이런 인간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나라가 온전할 수가 없다.
국민들이 왜 이리 불안해 하고 신뢰를 못하는지 그 이유를 언제나 남 탓으로 돌리면서 자신들의 허물이나 실정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 아주 비열하고 악랄한 패거리들이 누구이던가? 이제 지난 이적 노괴가 뿌려놓은 적화의 씨앗을 열심히 거두고 있어 기분이 엄청 좋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국민들은 더 이상 이 나라에 살면 엄청난 일을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을 것이다. 정말로 베고니아가 만발하는 금수강산을 꿈 꾸고 있단 말인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북한 김정일 패거리들에 어떤 책을 잡혔길래 달라는 쌀이며 비료를 꼬박꼬박 갖다바치고 심지어 더 못줘서 환장을 하고 있는가? 국익에 김정일이 어떤 기여를 하는가? 아무리 봐도 정권 연장을 위한 수단으로 김정일을 이용하려 드는 모양인데, 악랄한 폭력배를 이용하여 집안 평정을 노리다가 그 폭력배에게 집안을 통채로 빼앗기는 수가 있는 것도 모를까? 결룩 그 집안은 풍지박산이 나고 폭력배를 끌어들였던 놈도 결국 폭력배에게 맞아죽고 만다는 사실은 알까?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대한민국이다. 국제적인 깡패라고 하는 김정일이 그리 호락호락한 줄 아는가? 정말 어리석고 병신 같은 양아치들이다. 몸 주고 돈 주고 나중에 나라까지 빼앗기고 자신도 죽는다는 사실만은 분명하게 알려주고 싶다. 그런 와중에 더욱 죽어나는 것은 국민들이고, 피폐해지는 것은 금수강산 아닌가? 이제 정말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붉은 미치광이들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지금 너무 시간이 없다. 이대로 가면 정말 험한 꼴을 보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2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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