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는 지금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낮은 지지율에 허덕이고 있는 마이너리티 대통령이다. 그는 또 퇴임 1년여를 남긴 레임덕 대통령이다. 그리고 그의 정당은 선거 때마다 유권자의 뭇매를 맞았다. 그런 정권의 대통령이 소신 하나로 국가 안위에 관한 사항을 오기와 고집으로 밀어붙이려 한다면 그는 심한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다.
(8월 10일자 김대충 칼럼 중 마지막 부분)
2. “지지율 10%인 정부여당이 이 문제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을 반대 한다”
(8월 28일자 기자회견에서 강재섭이 한 발언)
3. 공성진 의원은 이날(29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작전통제권 환수를 추진중인 참여정부의 지지율이 너무 낮다는 점을 거론,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 얼마든지 대표성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지율 10% 정부는 사실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인가”라는 진행자 손석희 씨의 물음에 “이런 중요한 일을 다뤄선 안되죠”라며 참여정부의 낮은 지지율을 재차 문제삼았다.
(델 섶 기사 중 일부)
강재섭이 개좃선 보급소장이고 공성진을 비롯한 나머지는 종업원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
강재섭이야 원래 꼴통이라 그러려니 하더라도 공성진은 애가 너무 망가졌음. 명색이 교수 출신인데 딴나라당 들어가더니 뇌가 완전히 썩었음. 아무리 정략질이지만 김대충이 씨부리고 강재섭이 따라한 걸 또 따라하냐?
김대충의 논리를 따르자면 지지율 낮은 정부는 아무 일도 안하고 손놓고 놀아야 함. 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면 정부는 물러나고 그 때마다 대선을 다시 해야함.
딴나라당 저능아들은 이런 초딩스럽고 허약하기 짝이 없는 개좃선의 논리를 허구한 날 따라외우고 있음.
딴나라당 내에서도 '강재섭이 조선일보의 사설을 그대로 읽어대고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그까이꺼 각종 규제 싹다 풀고 인위적 경기부양하면 1000%도 나오지...
그런데, 탱크타고 드라이브하다 잡은 권력도 아닌데 언발에 오줌눌 수 있나...
결국 작전통제권 환수문제는 지들이 아니고, 참여정부가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니 배아프다는 결론이군....
너무 돌아갔다. 한마디만 해라,
배아프다......고, 배아파서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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