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휴전선 정전관리에대한 권한이 휴전 비당사국인 한국에 이양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서 미국과 남은것은 핵우산을 제공한다는것과
남침시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 뿐입니다.
이제 미국은 공식적으로 한국에서의 전쟁발발에대한 직접적 책임에서 완전히 발을 빼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때리든말든 보복으로 남침에대한 직접적 책임은 오로지 북한에 있게되는 것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미국에 알레스카에 미사일요격시스템을 구축하고있다는 뉴스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중동에서는 핵개발에 광적으로 매달리는 심각한 상황이 들려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명분이 구축되면 바로 전쟁하겠다는 말입니다.
6자회담에서 깡패국가 북한이 무조건 항복하지 않으면 때려조지겠다는 소리입니다.
부시는 임기가 아직도 상당히 남아있습니다.
시간은 충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미사일요격기술은 더더욱 진보하여 북한에게 더더욱 불리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야 이것이 본이되어 핵개발국가들을 무릎꿇릴수가 있겠죠!
북한이 자멸하든 남한과 공멸하든 미국은 미국의 길을 가고있으며, 절차에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있는 그 시스템이 진정 미국이 얼마나 두려운 나라인지를 알게 합니다.
북한의 김정일이가 위대한 한민족을 드디어 함께 침몰시키는 길로 갈것이냐, 아니면 혼자만 죽을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개방의 길로 나오느냐의 기로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도자들의 자국의 안전과 이익을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데, 그저 선동이나하고 국민들의 말초신경이나 자극할줄밖에 모르는 무지한 자들이 위정자로 행세하고있으니 참으로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단군이래 몇명의 왕이나 대통령을 빼고 우리의 왕들과 위정자들은 국민들을 부려먹으려고만할뿐 국민의 살림을 걱정하고 안전하게 생업에만 매진하도록 못해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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