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배신한 놈은 반드시 또 배신한다.기회주의자는 늘 기회주의자일 뿐이다.이참에 새로운 정권은 이점을 명심하고 철저히 척결해 주기 바란다.
첫째,방송국 놈들을 척결해 주기 바란다.선거전까지만 하더라도 범여권의 네그티브 선동에 편승하여 편파 방송을 일삼던 자들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이제 이명박에게 아첨하며 찬사를 늘어놓고 있다.특히 KBS,MBC가 그렇다.낮간지럽게 말이다.
둘째,기자실에 대못을 박은 정부 각부처의 실무자들 목을 잘라야 한다.이제와서 기자들한테 화해니 뭐니하고 알랑거리는 인간들은 언제 또 기회만 주어지면 배신할 인간들이다.
셋째,건설교통부 사람들 중에 이명박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하여 딴지를 걸고 성토에 앞장섰던 자들을 골라 내어 척결해야 한다.그리고 참여 정권 말기에 대못질 하여 북한 정권을 이롭게 하는 자들을 반드시 골라내어 척결해야 할 것이다.이건 보복이 아니다.철새들의 건성을 뿌리채 뽑아야 나라가 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철새 정치인들도 이참에 국민들이 철저히 심판하여 다시는 정계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닥아오는 4월 총선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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