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경기장 각 종목 경기 중에서 한국 선수들 인권은 왜 그렇게 무참할 정도로 무시를 당하나???
북경 올림픽이 벌어진 초반에는 어느 정도 심판들의 공정한 경기 진행이 이루어 지는가 싶더니 초반을 지나 중반전에 들어 가면서 오늘(12일) 경기에는 각 경기장 마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유리한 경기 규칙을 적용해 주지않고 그냥 무시 내지 묵살하는 경기진행을 하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묵과할 수 없는 지적을 아니할 수가 없다!!!
오늘 낮에 있은 김재범 선수가 출전한 유도 준결승전에서 본 경기 5분동안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연장전 5분전을 진행하는 동안 양쪽 선수는 거의 10분간의 경기를 뛰느라 기진맥진한 상태까지 이르렀을때 김재범 선수가 상대 선수를 엎어치기 기술을 걸어 넘어뜨려 한판승의 점수는 못되나 효과 점수는 줬으야 하는 승부를 냈는데도 경기 주심은 본채 만채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런 순간은 두 번 더 효과(점수)를 줬으야 하는 승부수를 냈는데도 경기 주심은 본채만채로 경기를 진행 하다가 김재범 선수가 마지막 10여 초를 남기고 기진맥진한 상대 선수를 누르기 한판을 하므로서 경기가 끝났다.
여기서 김재범이 출전한 경기 주심과 2명의 부심은 왜, 어째서 우리 선수가 세 번이나 효과에 준하는 승부를 냈는데도 시력이 매우 나쁜 심판들인지 그냥 본채만채로 경기를 진행 하는지???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다!!!
어제(11일) 밤에 있은 여자 팬싱경기에서 한국 남현희 선수의 결승전에서도 상대 선수의 규정 위반을 지적해서 우리 선수에게 유리한 규정을 적용해 주지 않고 그냥 고의적 의도적으로 무시 내지 묵살한채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국제경기 진행 방법이다!!!
그 뿐만 아니다!!!
오늘 저녁에 있은 여자 필드하키에서도 우리나라 선수와 네델란드 경기에서 근덕신 2 대 2의 스코어로 경기를 이끌어 가다가 우리 선수의 실수로 패널티 드로우를 당해 한 골을 허용해 2 대 3으로 리드를 당해 가는 중 50여 초를 남긴 절박한 순간에 상대 선수는 고의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코너 플랙(깃발) 앞에서 볼을 히트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드리 볼만 하고 서 있는데 경기 주심(여지)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그냥 본채만채로 눈감아 주는가 하면 상대 네델란드 선수가 규칙위반을 한 것을 오히려 한국 선수에게 벌칙을 가하는 상식 이하의 비열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올림픽은 중반전도 들어가지 않은 상황인데 벌써 부터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맹목적이고 무참하게 경기 규칙 내지 선수 인권이 무시 내지 묵살 당하는 건 정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경우를 당하고 있다!!!
이것은 북경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5천만 도든 국민이 피가 꺼꾸로 흐르는 순간을 당할 것이 명백한 일이다!!!
이것이 도대체 있을 법한 일이기나 한 것인가???
우리나라는 엄격히 세계 올림픽 위원회에 가입된 국가로서 국내 고위 인사들이 올림픽 위원으로 엄연히 선출되어 가입국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올림픽위원회(IOC)가 부가하는 올림픽 부담금도 엄격히 납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한국이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더 많이 세계 올림픽위원회(IOC)에 활동을 많이하고 공헌을 많이 했으면 했지 부족한 국가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국제 경기장 특히 선수들이 4년동안 그렇게도 고진감래를 기다리며 참고 연습한 올림픽 경기장에서 이토록 무참히 경기 규칙과 선수 인권이 묵살 당하는 경기를 참고 감내해야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참아서는 안되는 부조리일 뿐 아니라 비리(非理)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뿐 아니라 아마 대한민국 건국이후 오늘날 까지 국제 경기장에서 모든 한국 선수들이 지금과 같은 경기 규칙과 선수 인권을 묵살 당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50 년대 건국 초기때는 가난한 극빈 국가라고 무시를 당했고 6,70 년대는 냉전시대를 맞아 힘 없고 독재국가라는 오명으로 묵살을 당했으며, 8,90년대 때는 한국의 위상이 어중간한 시대라 각광을 받지 못하므로 무시를 당했다고 치지만 현 시점에 와서는 하등의 묵살당할 이유가 없는데도 우리 한국은 여전히 국제 경기장에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선수들은 경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불가사의 하게도 북한 선수들은 국제 경기장에서 오히려 정당한 경기 규칙을 적용 받고 선수 인권을 정당히 인정 받는다!!!
왜 그럴까???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경기장에서의 자기 권리 주장을 똑바로 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한국 같이 국제 경기장에서 선수 인격이 무시 당하는 더티한 경기를 진행하면 그것을 물고 늘어져서 그 종목 경기 위원회에 강력한 항의를 하고 버르정머리를 고쳐 놓아야 하는데, 한국 관리들은 국내에서만 큰소릴 쳐댈 뿐이지 밖에 나가면 짹소리는 고사하고 자기 육신(몸) 사리기에 매달리다 보니 우리 선수들 인권은 매양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 한국인들의 처세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백일하에 드러내는 현장인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진정한 의식이 있고 세상을 사는 시각을 가졌다면, 이와 같은 비열한 저자세는 초를 다투어서 탈피해야 한다!!!
인간들이면, 각성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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