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조성민과 최진실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남의 사생활을 되도록이면 언급하고 싶지 않는데 요즘 인터넷
상에는 조성민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 이건 아니다 싶어
글 한번 씁니다.
최진실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두아이를 남기고,
천국으로 가버렸고,아이 둘은 외삼촌과 외할머니가 키우고
있는데,조성민이 친권을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에 두 아이의 외삼촌과 외할머니는 외 조카와 외 손자를 내
줄수 없다고 합니다..최진실이가 생존해 있을 때 이혼하면서
아이들의 친권 포기 각서를 썼다고 하면서, 거부 이유를 밝히
는데,조성민의 친권 포기 각서는 최진실과의 포기 각서이지,
외삼촌과 외할머니와의 친권 포기 각서가 아닌 것입니다.
최진실은 두 아이를 성까지 최씨로 바꿔 버렸습니다.
그리고 최진실은 상당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조성민은 최진실의 유산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성장할때 까지는 유산을 투명성 있게 잘 관리할수
있다면, 유산도 포기할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조성민이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하는데 왜 조성민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최진실과의 친권 포기각서는 두 사람 하고만 유효한 것이지,
외 삼촌과 외할머니와의 약속이 아닌 것입니다.
약속 당사자가 최진실과 조성민이었고,그 당사자가 이미
세상을 떠난 마당에 친권은 당연히 두아이의 아버지인
조성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최진실이가 남긴 유산은 절반은 외가에 주고 절반은 조성민
에게 돌아 가야 정상이라는 생각입니다.
두 아이는 당연히 친 아버지에게 돌려 보내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이들을 때리는 행실이 나쁜 조성민이 아닌데
하늘이 준 권리를 찾겠다는데 왜 조성민을 비판하는지 모르
겠습니다.
외삼촌과 외할머니는 조성민의 두 아이를 돌려 보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볼때 조성민은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남자가 여자 유산을 탐 낸다고 할게 아니라 두아이
가 있기 때문에 돈은 필요한 것이기에 당연히 조성민의
주장이 비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자가 돈 잘 버는데 남자는 여자 돈 쓰면 죄가 되는가?
여자가 남자의 돈을 쓰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자가 번 돈을 남자가 썼다고 죄가 되지 않습니다.
조성민을 비판하는 사람중에는 남자가 여자가 번 돈을 탐을
낸다고 하는데.설득력이 좀 떨어집니다..두 아이가 있는데
두아이를 키울려면 돈이 들어 가 조성민이 돈이 필요한 것
입니다.
딸이 시집가 돈을 잘 번다고 돈을 친정에서 관리하면 남편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런 문제가 이혼 사유가 됐을
지 모를 일입니다.
세상에 남자들아..부인이 돈을 잘 버는데 돈은 친정에 맡기고
하면 남편과 분란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여자는 시집가면 출가 외인이란 말도 있는데..남자는 돈벌어
여자에게 맡기고 살고, 여자는 돈 벌면 친정에 맡기고 하면
공평한 것인가?
돈 못 버는 여자는 이혼할때 가사에 종사했다면서 남자의
돈을 절반이나 뜯어 가고,남자는 돈 잘 버는 여자를 만나도
이혼할때 남자란 이유로 여자가 번 돈을 한푼도 못 받는다면
공평한가? 절대로 공평한 처사가 아닌 것입니다.
조성민도 세상에 좀 살게 놔둡시다..
두아이는 아버지인 조성민에게 돌려 보내고,유산은 외가와
절반씩 나누기로 타협을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8207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