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지난 무자년(戊子年) 쥐띠 해는 골방 쥐 같은 빨`갱이들이 이 땅을 붉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어지간히 날뛴 해기도 했으나

누가 이런 말을 했지요,

국방부 시계는 남자 거시기로 뭉개도 돌아간 다구요,

이렇게 세월의 시간은 무자년에서 기축년(己丑年) 소띠의 해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기축년(己丑年) 소띠의 해에는 소처럼 우직하게 從北者 北쪽새들의 선동선전에 개의치 않고 애국 애족의 힘으로써 몰아낼 수 있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올 이年’己丑年이라는 이年이 그래도 믿어볼만한 年이 아닐까 저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戊子年은 우익으로써 從北者(北쪽새)들과 멋진 한판을 벌린 해이기도 했다.

이날 전국의 고엽제 전우회회원들이 위태로워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서울역 앞 광장에 모여 고엽제 전용 앰뷸런스 130여대를 선두로 싸이렌을 울이며. 서울역 앞 로터리를 지나 남대문, 시청 앞 광장 그리고 청계소라의 광장에 도착 從北者(北쪽새)들을 이날 이곳에서 쫓아내게 됐다.

이렇게“거짓 촛불”난동의 시발점이었던 청계소라의 광장에 상설로 설치됐던 난동 자들의 가두서명 모금함 찌라시 진열대가 6월10일 이날 오후부터 청계광장에서 사라지게 된 날이기도 하다.

애국시민과 고엽제 전우회회원들은 청계광장에서 이날 행사를 마감하질 않고 여의도 “MBC 미친 방송”을 끝장내자며, 이날 MBC 외곽을 차량과 애국시민들이 에워싸고 정문과 후문을 봉쇄한 다음 MBC의 편협 된 從北방송을 중단하라! 고엽제 전우회대표가 MBC를 지접 방문하여 강력항의 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다사다난 했던 無子年이 미련 없이 가버렸습니다.

가버린 無子年을 이제 뇌리에서 지워버리고.

다가온 己丑年을 <내’年>으로 만듭시다.

기축年 소의 氣를 받아

이 땅에서 從北者 北쪽새들이 영원히 척결될 수 있도록 우리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