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법안 처리문제로 폭풍 전야였던 정가에, 난데없는 "X칠" 욕설 논쟁이
불거져 나왔다. 참 별 욕이 다 나온다...쩝....
발언 당사자인 추미애의원이 한나라당의 기습에, 화가 나도 단단히 난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런 막말을 상임 위원장 위치에 있는 추의원이, 잔다르크라는
나름의 근성과 뚝심있는 이미지에 치명타를 주면서까지 했겠는가?
다소 놀랍다...뭐 성깔은 누구나 있다 치더라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요사이 민주당의 막말 연장선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욕을 하는데 뭔 의도냐?.. 하겠지만, 아니다!!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게 민주당이요
좌파들 아닌가??
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욕하더니, 떡 발언에,아이 경기하니 들어 올리지 말라는
막말과 떡볶이집 망한다는 망언까지,, 근 한달 사이에 징그러울 정도로 쏟아냈다..
이제는 왠만한 막말은 뉴스 깜도 안된다... ㅡㅡ;;
그럼, 저들이 저렇게 욕지거리를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난 감히, 저들의 선동 정치와 언론 주목받기 술책의 한 방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왔는지는 모른다..허나 그건 우리쪽의 일반인적
생각이고, 저들은 어느 정도의 성과에 흡족하고 있을수도 있다..
사사건건 저질 멘트로 주목을 받고, 그 원인을 매번 한나라당에게 전갈하는 수법이
이를 뒷바침한다..
더욱이 저들 편인 좌파 누리꾼들이. 사이버 세계를 거의 장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당이 욕설과 조롱으로 정부를 건드리고 사이버 좌파들이 확대 생산하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이 소수의원의 한계를 여론 몰이로 넘어 서겠다는 획책 아니겠는가??
지금 아고라를 가보지 않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고 저주하는 싸이코들이
부지기수다. 이곳 조토마에도 쥐치포를 누구와 비교하며 뜯어먹고 싶다는 말을 하는
자가 있질 않나?? 다른데는 안 봐도 비디오다..
저들은 적법한 절차인 탄핵은 의원 정족수가 택도 없으니 꿈도 못꾼다..
방법은 자진 하야나, 여론 몰이로 대통령을 괴롭히는 것 밖에 더 있겠는가?
하야는 말도 안되고, 단 한가지 남은 여론몰이 즉, 선동정치가 마지막 보루란 것을 알수있다
아마도 며칠 후면 똥과 관련된 현 정부를 비방하는 사진이나 패러디 그림이 나올것이다..
그 소스를 주는 자들이 민주당이요, 양산하는 이가 사이버 좌파 외골수들 이다..
비약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과정이다..한나라당은 점잖게 대응할 문제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따지고 반박하라!! 이번 이문동 떢볶이집을 보라..저들도 놀라는 눈치다
그러니 그 떢볶이 집에가서 미안했는지 팔아주는 웃지못할 코미디를 하질 않는가??ㅋㅋ
침착하되 강력하게 받아쳐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 가기에는, 저들의 속내는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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