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정부가 못하면 우리가 하자... [작성 새벽달]

정부가 못하면 우리가 하자 (새벽달)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할동은 돈과 직결된다. 촛불시위에서부터 우리가 먹고 자는것, 인터넷에 글 올리는것, 심지어는 숨쉬는 것까지 모든 행동은 돈과 직결된다. 돈이 없으면 먹고 자는것은 물론 숨조차 쉬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강점이고 또한 약점이다.

지금 극성을 떨고 있는 빨갱이 동조세력들이 모두가 북한이 좋아서, 공산주의 체제가 자본주의보다 좋아서 이런 행동을 할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어찌됐든 이들 대부분은 좌파정권 10년동안 온갖 특혜를 받은 세력들이고 정부의 지원하에 호사를 누린 계층들이다. 이런 계층들이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런일을 벌이는 층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목줄을 조이는 것은 바로 돈줄을 죄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우선적으로 이 일부터 했어야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좌파정권에서 만들어놓은 친북세력에 대한 재정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이런 사람을 우익세력이 선출한 대통령이라 할 수 있겠는가? 차마 자신을 적극적으로 밀어준 절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자신은 “좌익”이라 할 수 없으니 중도실용주의라 말하지만 하는 행동은 딴판이다.

어쩌면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이후의 모습은 노무현의 그것보다 더욱 비참할지도 모른다. 그에게는 절대적으로 지지해줄 노사모 같은것도 없다. 이미 그를 지지해 주었던 대다수의 세력들은 등을 돌린지 오래다. 평택 쌍용차 공장에서 77일간의 빨치산 투쟁을 하던 민주노총에 대해서도 한마디 질책조차 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대부분의 국민들은 쌍용차 폭력투쟁을 통해 이들의 정체를 파악했다.

민주노총이야말로 좌익 빨갱이들의 주 자금원이다. 75만명의 조합원과 연 29억원의 정부보조까지 받고있는 민주노총이야말로 촛불시위나 각종 좌파행동의 자금줄이 되고 있다. 노조의 활동자금은 기업에서 나오며 이중 일정액을 소속된 상급 노조에 상납하고 있다. 따라서 정상적인 노조라면 회사의 이익과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무관하지 않다. 즉, 기업과 노조는 한 배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민주노총만은 기업이야 망하든 말든 극한투쟁을 일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업의 98%가 민주노총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민주노총의 최종 목표는 기업과 근로자의 이익이 아니라 건전한 기업을 파멸로 이끌어 결국 우리나라를 망치려는 것이다.

좌파정권 종식이후 많은 기업들이 민주노총을 탈퇴하고 있다. 쌍용차의 파업도 대부분의 근로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민주노총과 외부세력의 조종을 받는 일부 세력들에 의해 강경투쟁 일변도로 지속되지 않았는가? 쌍용차 사태이후 기업노조들의 민주노총 탈퇴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기업노조에 뿌리박혀 있는 일부 종북세력에 의해 주도되는 기업노조들이 이들의 강도 높은 반대를 뿌리치고 민주노총을 탈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애국시민들의 힘으로 이들을 분리 시켜야 한다. 민주노총에 가입한 기업들에게 계속 민주노총 소속으로 남아있을 경우 범국민적 불매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든 우익단체의 이름으로 통보한다면 민주노총을 탈퇴하고자 하는 노조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그래도 탈퇴하지 않는 노조가 있다면 한 두 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민적인 불매운동을 벌인다면 민주노총도 급격히 붕괴될 것이다. 민주노총을 붕괴시킨다면 빨갱이 세력들도 급격히 붕괴될 것이다. 빨갱이 세력은 이렇게 붕괴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아무리 이들에게 도리를 따지고 글로 질책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민주노총소속 조합원이 모두 빨갱이는 아닐 것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노조에 대한 지원금이 목적일 것이다. 즉 돈 때문에 민주노총에 가입해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에 가입한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자금줄이 위태로워진다면 대부분은 바로 등을 돌릴 사람들이다. 뭣하러 연세 지긋한 분들이 힘들게 거리로 피켓들고 뛰쳐나가 시위하려 하는가? 우리도 이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민노당? 민주당 빨갱이 의원? 이들의 행적을 낱낱이 밝혀 증거물과 함께 지역구의 각 동네 이장들과 각급학교에 보내봐라. 어떻게 되겠는가? 396좌파들의 위대한 착각중의 하나는 말없는 대다수의 젊은 세대가 자신들이 젊을 때처럼 좌익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은 끊임없이 젊은 세대들에게 투쟁에 나설 것을 종용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투쟁의 대상이 어디 있냐고 반문한다.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는 군사독재라는 말이라도 통했지만 지금은 군대도 안간놈이 독재할 자격이나 되냐고 조소한다.

아고라에 도배하는 대부분의 족속들, 문맥도 안맞고 자신의 의견조차 제대로 표현못하고 맞춤법도 틀리는 욕설만 뿌려대는 무리들은 어찌됐든 그들 세대의 낙오자일 뿐이다. 이들이 악성 댓글로 도배할수록 점점 주류로부터 혐오감만 살 뿐이다. 우리가 신경써야 할 사람들은 사회의 주류를 이뤄가는 건전한 젊은세대 들이다. 이들에게 좀 더 현명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자기표현을 하는 고등학생, 심지어는 초등학생 일지라도 이제는 더 이상 여론의 아웃사이더가 아니다. 이들은 더 이상 언론에 휘돌리지 않고 인터넷의 무한한 바다속에서 나름대로 판단 근거를 스스로 찾는다. 이제 더 이상 386세대가 여론의 주도자가 아니다. 악성댓글, 언론의 몰매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언론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칠수록 이들은 "도대체 지만원이 얼마나 나쁜놈일까?"하는 호기심에 인터넷에 접속해 실체를 알고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

비록 요란한 선전은 안해도 그 진면목은 이들을 통해 서서히 퍼져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대통령이나 정부를 믿을 것도 없이 국가수호세력인 우리 스스로 국가파괴세력을 고립시켜 나가고 뿌리부터 고사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