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화폐개혁으로 대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모아놓은 돈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려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람
북한정부를 비방하다가 체포된 사람,
돈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어 바꾼 화폐를 7대 3으로 나눠갖는 사람등
대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1인당 교환 한도액을 넘는 돈은 은행에 저축하도록 지시했다는데요
저축액도 30만~300만원까지 제한되었습니다
또 북한 은행이 어디입니까?
예금주 마음대로 돈을 빼낼 수 없는 곳 아닙니까?
세벳돈 받아서 어머니한테 맡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하하하
1992년 화폐 개혁 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1인당 2만원까지 저축하게 했지만
나중에 돌려준 것은 몇천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주민들도 많았고.
하여간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부디 큰일이 나서 북한정권이 붕괴되기를 손모아 비나이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