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라는 것이 처음엔 다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이나 권력의 맛을 알게 되면서 몇몇 구성원이 흔들리게 되고 다툼이 생기면 경제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이런 조직에서는 술수에 능하고 악랄한 놈들이 남아서 더 챙기게 되고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더럽게 변질된 모습에 혐오감을 느껴 탈퇴하게 되지요.
처음 의도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나아지는 조직이란 참으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친일파, 친미파를 찾아내 죽이겠다고 쫒아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의 가까운 친척 중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있지 않나? 미국에서 주는 원조를 남의 몫까지 더 빼앗아 먹으려고 비열하게 구는 모습을 보인 친척이 있어 더 난리를 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다른 모든 이들을 단죄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제 눈에 대들보를 넣고 다니며 열심히 남의 눈에서 티끌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천안함 사건을 볼 때 참여연대나, 기타 김정일 추종 세력들-김정일과 그 일당들에게 찍소리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증거를 들이대도 믿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보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대화라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소통을 못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정작 소통을 막는 것은 바로 얼뜨기 야당들과 사이비 시민단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잠수정이 촬영되고 그 잠수정으로부터 어뢰가 나와서 천안함에 가서 폭발이 일어나는 영상이 있으면 믿을 것 같지요? 천만의 말씀. 절대 믿지 않습니다.
조작된 영상이다, 북한의 잠수정이 아니다, 폭발시 불빛이 왜 저러냐, 소리가 이상하다, 물기둥이 조작됐다 등등 별의별 의혹을 제기하며 생난리를 칠 것입니다.
그러니 귀막고 무식한 짓을 하는 자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무반응으로 대응하여 그들끼리 놀라고 하고 다만 나라에 해를 끼치거나 위법행위로 선량한 국민의 권리나 명예를 침해하는 일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벌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적 손해를 발생케 한 경우 그들의 수입원과 재산에 강제 집행을 하여야 하며 행동에 제약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임원들이나 선동꾼들의 개인재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또 북한으로 보내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서 한 1-2개월 칭찬 받고 영웅 칭호 받고 잘 살다가 곧바로 숙청당해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무조건적 추종자들의 생각도 약간은 바뀌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참으로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구요. 그 부모님들이나 그 자녀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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