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후보는 13년간 앵커생활을 하면서 참 성실하게 했다.

경영관리능력도 탁월하다.

이번에 엄기영 후보가 보여준 수완이 무엇인가.

강원도에 가장 필요한 게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아닌가.

기업을 유치해서 강원도를 잘 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후보를 뽑아야 한다.

엄기영 후보는 벌써 도지사가 되기도 전에 강원도 홍천에 삼성과 교섭하여 의료기기생산단지에

10년 동안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강원도 역사상 민간자본이 1조 2천억 원이나 투자된 예가 없다.

엄기영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기도 전에 그 일을 해냈다.

이런 일꾼을 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강원도가 원하는 일꾼은 이렇게 대기업을 유치하고 많은 사업을 해내는 사람이다.

지금 싸움 잘하는 정치꾼이 필요한가.

엄기영 후보는 후보 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나라당과 힘을 합쳐 그 일을 따냈는데

앞으로 도지사를 3년, 7년, 11년 할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런 후보를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