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편향의 판사보다도 근본적인 법원의 문제는 썩어 문드러져서 자정능력도 상실했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2008년 서울 모지방법원에서 겪은 사건입니다. 담당 판사는 경북사투리를 쓰는 자로써 판사이름은 일단 유보하겠습니다. 불법무단점거를 한 피고들을 상대로한 명도사건이어서 원고가 패소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1차 변론기일부터 본인에게 "원고가 진다"를 되풀이하고 화를 내는 등 피고에게는 전혀 하지 않는 짓들을 하더니, 급기야 인터넷 사건검색에서 알게 된 사실로는, 원고가 피고 3인 중 2인을 취하 한 것으로 변론조서를 조작, 즉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여 이를 기초로한 허위사실로 원고를 기망하고 협박하여 화해조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는 허위공문서 작성죄 및 동 행사죄입니다. 눈뜨고 코 베어 간다더니, 선진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법원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법원의 담당 남자직원은 적반하장으로 "취하했다"고 대들고 통화한 판사는 직권정정을 거부했으며 이후 피고는 '원고가 취하했다'는 준비서면을 제출한 사실은 부패의 반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법관기피신청을 하고 바뀐 판사가 법정에서 "취하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으나, 역시 정정되지 않았습니다. 법원 행정처에도 위 사실을 얘기했으나, '가재는 게편'이라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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