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은 한국교회 목사들이 보는 성경이다.
목사들은 교인들에게는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후진 성경을 보게 하고 자기네들은 안티오크 계열의 킹제임스 성경을 보면서 설교한다.
현재 시중에 킹제임스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어 나온 것이 몇 종류가 있다.
'말씀 보존학회'(이송오)의 성경이나 '권위역 성경'(정동수, 박만수 등)이 있으나 이들은 지나치게 킹제임스 성경만을 주장하여 문제가 된다. 이들의 이론은 미국의 피터럭크만주의인데 그 사람이 주장하는 '세대주의'는 프리메이슨 사상이다.
1997년 봄에 필자에게 정동수씨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선문답하듯 하는 말을 하여서 (아마도 정치권의 압력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필자는 성경과 씨름하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정동수씨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킹제임스 성경이 프리메이슨 성경이다. 해외의 프리메이슨 shop에서 판매하는 성경은 대부분 킹제임스 성경이다. 그 성경에 프리메이슨 마크를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 필자에게는 말보회에서 판매하였던 킹제임스 성경에 프리메이슨 마크가 그려 있는 성경이 있다. 필자가 증거물로 보관하고 있다.
제임스 1세가 프리메이슨이었다.
이는 정동수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목사 10만여 명이 프리메이슨 성경을 보며 교인을 다룬다는 말이다. 결국 한국 기독교는 프리메이슨과 결탁한 사이비, 이단 기독교다. 킹제임스 성경을 천주교 신부, 수녀들도 열심히 본다고 한다. 천주교도 프리메이슨이 점령하였다고 한다.
한국교회에서 많이 쓰는 스트롱 사전은 킹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정말로 '강한' 사전이 아니다.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제임스'라는 역할이 있었는데 이는 킹제임스 성경을 두고 만든 역할이다. 정치권이 킹제임스 성경을 이용하여 개인(필자)의 프리이버시나 여타의 권리를 짓밟는 방법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다.
종교방송도 아닌 KBS가 기독교 서적에 관한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일은 사탄의 역사다.
한국교회에 만연된 프리메이슨 사상을 깔고 만들어진 기독교 서적들은 처치 곤란이다. 이런 면에서 기독교 백화점들은 일종의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한국 하나님은 프리메이슨 神이다.
킹제임스 성경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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