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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역사파일
작성일 : 14-02-07
조회수 : 414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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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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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일성, 생전 가장 무서워한 무기 알고보니...
1994년 사망한 북한 김일성이 생전에 “미군의 폭격으로 73개 도시가 지도에서 사라지고 평양에는 2채의 건물만 남았다”고 언급한 점에서 미군의 제공권과 폭격기 전력에 대한 북한 정권의 공포를 반영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늘의 요새’로 불리는 B52 폭격기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탑재된 핵잠수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함께 미국의 3대 ‘핵우산’ 전력의 하나다. 미국은 북한이 군사적 위협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지난해 3월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B52 폭격기 훈련을 실시하는 등 이 기종은 1년에 수차례 한반도 상공으로 출격해 훈련을 해 왔다.
B52는 1950년대 미국이 소련에 핵 공격을 하기 위해 개발했고 길이 48m, 너비 56.4m, 무게 221.35t에 최대 항속거리가 1만 6000㎞에 달한다. 최대 27t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고 무엇보다 AGM129 등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 32발을 실을 수 있어 그 자체로 핵무기 역할도 할 수 있다. ,,,,,,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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