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은 절대로 안된다.

특별법이란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법이면 얼마든지 연구 검토하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지만,

희생자 가족에 대한 보상 차원의 특별법이면 절대 반대다.

유람선 경영자가 돈에 눈이 멀어 안전은 뒷전에 두고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선박 개축은 물론 화물을 적정량의 100%가 넘게 선적하고 그 무게만큼 수

평수를 제거했다니 이것이 정상적인 인간이면 그렇게 할 수 있나?

청해진 해운의 모든 자산을 압류하여 희생자 가족에 대한 보상을 해 주고

일단락 했으면 한다.

냉철하게 말하자면,

세월호 참사는 무식한 경영진에 의해 일어난 안전사고이며 그 이상, 그 이

하도 아니다.

그런데 세월호 법을 만든다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은 냉철하게 판단하여 국민에게 욕먹는 결정을 하면 안된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가라앉게 생겼다.

세모그릅의 모든 재산을 파악하여 희생자 가족에 보상을 해 주고 빠른 시일

내에 종결 하여야 한다.

세월호 참사 정말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고 창피스런 사고에 어린 학생들의
 
생명을 잃어 더욱 가슴 아프다.

그렇지만,

여기에 무한정 매달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들은 말도 안되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 국민의 원망을 사지않

기 바란다.

않기 바란다.

안된다.